20세기 록그룹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림미술관,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에 빠지다 대림미술관,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온전히 나만을 위해 쓴 휴가의 말미, 남은 시간은 두 시간. 일단 광화문으로 발길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지만 전시든 공연이든 볼 심산이었다. 광화문 광장 벤치에 앉아 스마트폰을 꺼내들고 세종문화회관, 일민미술관, 대림미술관을 서치했다. 그리고 선택한 것은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주말에는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인기라는 한 줄의 코멘트가 발걸음을 재촉했다. 서촌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