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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권 재발급, 중국에서 진행하려면? 방법과 소요기간 Q. 여권재발급, 해외에서 가능할까?결론부터 말하면 당연히 가능하다. 이번 설 연휴에 귀국해서 재발급 받아야 하는데 연휴라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것은 기우. 해외에 있는 영사관을 통해 재발급이 가능하다. 그동안 10년간 세계 각 국을 돌아다니며 함께 동거동락했던 여권의 수명이 이제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ㅜㅜ 추억의 스탬프를 살펴보니, 일본, 중국, 몽골,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스페인, 케냐, 라이베리아, 미국(괌) 딱 10개국이다. 평균 1년에 1개국은 갔구나 ㅎ 물론 중복횟수까지 합치면 훨씬 많지만!어쨌거나 주중한국대서관 영사부에 방문하기 전에 여권재발급 신청방법과 소요기간에 대해 알아보자.여권재발급 신청 방법 본인(만 18세미만 미성년자 제외)이 직접 신청하셔야 하고, 금주 신청분은 그 차차.. 더보기
춘절엔 페파피그, 중국 대륙을 흔든 화제 동영상 <啥是佩奇> 춘절 선물로 페파피그라니? 페이치가 뭔데?설이 다가온다. 한국에서 설날이 그렇듯 중국에서도 춘절은 국경절과 더불어 가장 큰 명절이다. 국경절이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립일을 기념하는 명절인 것을 감안하면 춘절이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가장 큰 명절이라 하겠다. 춘절을 앞두고 중국 대륙이 한 편의 영상으로 떠들썩 하다. 그 주인공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페파피그(Peppa Pig)이다. 꿀꿀 소리를 내며 핑크빛 돼지 가족의 즐거운 일상을 다룬 애니메이션. 이번 춘절을 맞아 중국에서 페파피그 영화가 개봉될 예정인데 개봉도 전에 광고영상이 대박이 난 것이다. 도시에 사는 손주를 생각하는 애틋한 시골 할아버지의 감성이 담긴 영상은 벌써 1억뷰를 넘기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어떤 내용이길래? 영상을 안볼 수 없지. 모든 대.. 더보기
[팩트체크] 완다 등 중국 브랜드에 잠식된 러시아월드컵! 왜? 러시아월드컵인가? 중국월드컵인가?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궈주는 2018 러시아월드컵~ 그런데 이번 월드컵을 보면서 유독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다. 상업광고를 금하는 올림픽과 달리 월드컵의 그라운드 밖은 세계 최고 브랜드들의 전쟁터이다. 극적으로 메시가 아르헨티나를 16강에 올려놓을 때도, 호날두가 헤트트릭을 달성할 때도, 네이마르가 집중 견제로 그라운드를 뒹굴 때 등 뒤로 보이던 광고! 중국의 완다그룹 광고였다. [팩트체크] 큰손 중국기업의 월드컵 후원 어느정도인가?완다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다 보니 반가우면서 신기했는데 실제 한국에서 완다의 월드컵 광고를 봤다며 연락해 오는 지인도 있었다. 완다 뿐만이 아니다. 스마트폰 브랜드 VIVO, 유제품 브랜드 몽뉴(蒙牛) 등 유독 중국 광고판이 많이.. 더보기
[북경 옥류관] 정상회담 만찬장 올킬한 북한 평양냉면 직접 맛보니 비둘기를 제치고 평화의 상징으로 등극한 평양냉면!11년만에 극적으로 이뤄진 남북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 두 정상의 만남이 뜨거웠던 만큼 언론을 비롯한 국민의 관심도 뜨거웠다. 그래서였을까?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만찬에 준비한 음식은 열기를 식혀줄 시원한 평양냉면이었다. 특별히 평양 옥류관에서부터 공수해온 평양냉면에 국내 언론은 물론 美 CNN, 英 가디언 등 해외언론까지도 주목했다. 새로운 평화의 상징으로 등극한 평양냉면의 맛은 어떨까? 직접 평양으로 가볼순 없지만 북경에 위치한 옥류관을 찾아 보았다. 북경 코리안타운, 왕징에 위치한 옥류관은 북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제1분점이다. 사실 집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을만큼 지근거리에 있음에도 북경에 와서 가볼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동.. 더보기
[북경LIFE] 최악의 미세먼지를 경험하다 북경에 불어닥친 최악의 황사 미세먼지한번도 경험한적 없고, 다시는 경험해 보고 싶지 않은 최악의 미세먼지였다. 올해 최악의 미세먼지 수치라고, 미세먼지 농도 330을 넘었다고 난리를 부린지 보름만의 일이다. 출근길에는 바쁜 마음에 몰랐다가 오전 9시 스마트폰에 표시된 미세먼지 농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1713?!!믿을 수 없는 수치에 처음엔 App이 오류가 난 것이 아닐까 싶었다. 하지만 동료의 것도 마찬가지였다. 도무지 이해되지 않고 밖에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원인은 황사였다. 한국에서도 봄철되면 황사바람 무섭다고 하는데 북경은 끔찍할 수준이다. 이렇게 급격히 나빠질 수 있다니...이제 북경생활 갓 1년을 넘었지만 작년에는 이렇지 않았다. 오히려 우려했던 것과 달리 하늘이 맑고 포근해 소문.. 더보기
동상이몽 추자현 먹방의 주인공 샤오롱바오 직접 맛보니 추자현 우블리 커플이 좋아하는 바로 그 샤오롱바오[小籠包] 시간이 무척 빠르다. 작년 2월말 코트를 입고 북경에 왔는데 벌써 1년이 다되어 간다. 처음 북경에 발길하면서 걱정했던 것 중 하나가 중국음식이 입에 안맞으면 어쩌지 하는 것이었다. 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 먹을만큼 까다로운 입맛은 아닌데 김치조차 외국에 나가면 흔치 않으니까.걱정은 기우였다. 고기든 채소든 워낙 볶음요리가 많아서인지 제법 북경음식이 입에 맞았고 덕분에 김치 생각도 많이 나진 않았다. (그래서 그런가? 김치 못먹던 초반에 한국 가면 김치가 어찌나 맛있던지 김치만 그렇게 먹어댔다. 주위사람의 측은한 시선을 받으며 ^^)며칠 전 점심시간 중국인 동료가 북경의 맛집을 가자고 귀뜸한다. 동상이몽에 출연하는 추자현이 먹방 아니 .. 더보기
북경왕징 추천 산책코스, 명문미대 중앙미술학원 산책하다 만난 중국 최고미술명문, 중앙미술학원얼마 전 우연히 중앙미술학원(中央美术学院)을 산책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중국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대학이라 한다. 호기심이 생겨 중앙미술학원에 대해 좀 더 알아 보았다. 일단 중국에서는 대학교를 학원(学院)이라 부른다. 처음엔 그야말로 사교육의 학원이라 생각했는데 한국의 홍익대처럼 베이징은 물론 중국에서 미대 중에서는 가장 명문으로 손꼽힌다. 중앙미술학원을 찾아나서게 된 것은 사실 아내가 대학 근처에 한적한 공원과 맛있는 커피로 유명한 카페가 있다길래 산책 겸 발길했다. 아이들이 킥보드를 마음껏 타고 싶어한터라 공원에 가면 좋겠단 생각 때문이었다. 자전거와 킥보드를 타고 가니 대서양신청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다만 길을 잘못 들었는지 카페는 찾지 못하고.. 더보기
[북경 대중교통] 황당사건! 두동간 난 지하철 충전카드 북경 지하철 충전카드가 부러지면 어찌해야 하나요? 요즘 추위가 매섭다. 북경도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매서운 추위가 연일 계속 되고 있는데 서울 기온을 보니 오히려 북경보다 추운가 보다. 오늘은 무려 영하 17도까지 떨어졌다는데 이거 실화인가?? 날씨가 이렇게 추운 탓인지 며칠 전 퇴근길 지하철역을 향하며 교통카드를 꺼내는데 뚝 소리가 나며 카드가 두동강으로 부러졌다. 세상에 이런 일이... 무리하게 힘을 가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쉽게 부러질 수 있는건가? 어쨌든 가방검사와 몸 수색을 끝낸터라 개찰구를 통과해야 하는데 아무리 카드를 붙여 대봐도 열리지 않아 일단 후퇴. 다시 검사구역 밖으로 나왔다. 어찌해야 하지? 다시 충전카드를 사야하나? 환불을 받을 순 없나? 많은 생각을 하며 판매창구에 줄을 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