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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징

[북경 옥류관] 정상회담 만찬장 올킬한 북한 평양냉면 직접 맛보니 비둘기를 제치고 평화의 상징으로 등극한 평양냉면! 11년만에 극적으로 이뤄진 남북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 두 정상의 만남이 뜨거웠던 만큼 언론을 비롯한 국민의 관심도 뜨거웠다. 그래서였을까?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만찬에 준비한 음식은 열기를 식혀줄 시원한 평양냉면이었다. 특별히 평양 옥류관에서부터 공수해온 평양냉면에 국내 언론은 물론 美 CNN, 英 가디언 등 해외언론까지도 주목했다. 새로운 평화의 상징으로 등극한 평양냉면의 맛은 어떨까? 직접 평양으로 가볼순 없지만 북경에 위치한 옥류관을 찾아 보았다. 북경 코리안타운, 왕징에 위치한 옥류관은 북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제1분점이다. 사실 집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을만큼 지근거리에 있음에도 북경에 와서 가볼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 더보기
북경왕징 추천 산책코스, 명문미대 중앙미술학원 산책하다 만난 중국 최고미술명문, 중앙미술학원 얼마 전 우연히 중앙미술학원(中央美术学院)을 산책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중국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대학이라 한다. 호기심이 생겨 중앙미술학원에 대해 좀 더 알아 보았다. 일단 중국에서는 대학교를 학원(学院)이라 부른다. 처음엔 그야말로 사교육의 학원이라 생각했는데 한국의 홍익대처럼 베이징은 물론 중국에서 미대 중에서는 가장 명문으로 손꼽힌다. 중앙미술학원을 찾아나서게 된 것은 사실 아내가 대학 근처에 한적한 공원과 맛있는 커피로 유명한 카페가 있다길래 산책 겸 발길했다. 아이들이 킥보드를 마음껏 타고 싶어한터라 공원에 가면 좋겠단 생각 때문이었다. 자전거와 킥보드를 타고 가니 대서양신청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다만 길을 잘못 들었는지 카페는 찾지 못하.. 더보기
북경에서의 첫 크리스마스 준비편, 이케아 장보기 북경 왕징 이케아에서 크리스마스 준비하기북경에 와서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가 코 앞에 다가왔다. 지난 주말 원래 이케아를 가려던 계획이 아니었는데 날이 좋아 가족들과 남호공원에 갔다가 어? 저 밑에 보이는 익숙한 로고는... IKEA?! 집에서 띠띠나 버스를 타고 가야만 갈 수 있는 곳인줄 알았던 이케아가 눈앞에 있을 줄이야... 마침 크리스마스는 다가오는데 북경으로 이사오며 크리스마스 트리며, 전구며 다 버리고 온 터라 장식이 될 만한게 있을까 싶어 이케아로 향했다. 트리없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없다는 아이들의 아우성 덕분에~ 트리가 없으면 산타클로스가 올 수 없다나 뭐래나 서울에 있을때는 광명에 있는 이케아가 주말이 되면 교통혼잡이 심하다고 하여 가볼 엄두도 안냈는데 북경의 이케아는 벌써 몇 차례 갔.. 더보기
중국 북경의 겨울 풍경, 얼음호수에서 놀기 in 왕징대서양 왕징 대서양신청 아파트 호수가 얼면 생기는 일중국 북경에서 처음 맞이 하는 겨울이다. 올해 2월 겨울의 끝자락을 경험하긴 했지만 추울까봐 잔뜩 코트를 챙기고 왔다가 생각보다 춥지 않아 옷장에만 넣어두었던 기억이 난다. 사실 북경이 서울보다 위도가 높은데 불구하고 요즘은 서울이 더 춥다는 소식이 들린다. 지구온난화로 북극한파가 강파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며 삼한사온도 사라질 판이라 한다. 제법 날씨가 추웠던 어제에 비해 추위가 풀려 아이들과 운동 겸 산책을 나갔다. 석탄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말이 사실인건지 미세먼지 농도가 50 미만이라 날씨도 좋아 호수공원 쪽으로 나섰는데 으잉? 생경한 풍경에 눈에 들어왔다. 늘 고요하던 호수 사이로 무언가 지나다니는 것이 보여 가까이 가보니 사람들이었다. 호수가 얼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