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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

구르미그린달빛, 효명세자(박보검)가 지은 창덕궁 연경당 창덕궁 연경당에서 효명세자의 자취를 찾다 요즘 드라마 이 인기다. 박보검과 김유정 때문일까? 이영과 홍라온 때문일까?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왕세자가 내시를 사랑한다는 다소 허황된 스토리로 시작됐지만 실제 역사배경을 기반으로 극이 전개되며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박보검이 연기한 이영은 실제 조선 후기 효명세자의 이름이었다. 따라서 그의 병약한 아버지이자 국왕인 김승수가 순조인 셈이다. 효명세자는 드라마와 같이 순조를 대신해 세도정치 시대에 18세 나이로 대리청정를 하게 되었지만 건강의 문제로 21세 꽃다운 나이에 승하하고 말았다. 의욕적으로 정치에 뛰어들어 다시 왕권을 회복하려 했지만 대리청정 3년을 넘기지 못했다. 드라마 에서는 어떻게 결말이 날지 모르지만 이 비운의 세자의 자취를 .. 더보기
세계유산 창덕궁에서 발견한 고궁 전통문양의 아름다움 세계유산 창덕궁의 가치에 새삼 놀라다 지난 주말 우연찮게 창덕궁으로 가족들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딸아이를 데리러 간다고 외출했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 이대로 집에 돌아오기엔 아까워 급 방향을 틀게 되었는데요. 카메라가 손에 없었던 것이 후회될만큼 10년 만에 다시 찾은 창덕궁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이 글을 여행이 아닌 교육 카테고리로 발행하게 된 이유도 창덕궁의 가을 정취보다는 고궁의 미와 전통문양이 교육적인 가치가 매우 크다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고궁은 여행 보다는 배움의 공간이 맞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창덕궁에 가보셨나요? 사실 서울에 살면서도 창덕궁을 비롯해 5대궁에 가본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가봤더라도 수박 겉핥기식으로 둘러본 것이 대부분이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시절엔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