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아침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 이순간 남이섬 마지막 가을 단풍여행, 정관루에서 하룻밤 남이섬 여행, 황홀했던 올 가을 마지막 단풍 명소5년만에 남이섬을 다시 밟았다. 아내와 연예하던 시절부터 좋아했고 가을단풍 여행으로 다녀온지 5년째 만이었다. "정관루 예약했어~ 금요일 휴가내고 가자!"며칠 전 뜬금없는 아내의 문자를 받고 그 예약하기 힘든 남이섬 호텔 정관루를 예약했다는데 휴가를 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떠난 올 가을 마지막 단풍여행. 올 가을 제대로 단풍을 구경하지 못했다면 아래 사진으로나마 바빴던 마음을 달래보시길.. 더보기 남이섬이 선물 한 가을의 마지막 장면... 남이섬 여행기 찍으면 화보가 되는 남이섬의 가을 정취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두터운 외투를 입고 옷깃을 여미니 동장군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남이섬으로 1박2일 가족여행을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었으니까요. ^^ 겨울연가 끝나고 아내와 연인으로 데이트 하며 찾은 이후 근 7-8년만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남이섬은 참 몰라보게 변했더군요. 물론 우리도 많이 변했습니다. 한쪽 손에 아이들의 손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