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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다이어트 도전기, 미션~ 나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라 하얀잉크, 다이어트에 도전하다 블로거 생활 5년만에 다이어트에 대한 글을 올릴 줄은 몰랐다. 다이어트 광고나 리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개인적으로 도전하며 겪고 느꼈던 솔직한 다이어트 도전기이다. 그렇다. 현재 세 달째 다이어트에 돌입 중이다. 흔히들 다이어트는 생활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다이어트는 처음이자 첫 도전이다. 보통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주위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하지만 그렇지도 않았다. 첫 도전이라 그 강도에 대한 감이 없었고 힘들면 말자라는 생각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현재 5kg을 감량했다. 그것도 그리 어렵지 않게... 다이어트가 이렇게 쉬운 거였나 생각이 드니 한번쯤 개인적 경험을 나눠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더보기
[개인적인 기록] 세월호 1주기, 하루의 짧은 메모들 세월호 1주기를 보내며 끄적인 메모들 모음 어제 퇴근하는 길에 달력을 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세월호 1주기가 이렇게 소리없이 찾아왔구나. 오늘도 외근과 회의에 바쁜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여느 날과 다르지 않는 하루가 될 것 같다는 사실이 두렵다. 정작 무서운 것은 1년동안 개인적으로 행동에 실천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이다. 그래서일까? 1년이 지났지만 아무 것도 나아진 것이 없다. 세월호 1주기 새벽 페이스북 담벼락에 잔뜩 찌푸린 하늘을 보니 하늘은 울 준비가 끝났다. - 세월호 1주기 아침을 열며 빗방울이 하나 둘씩 떨어진다. 별이 된 아이들이 이 날을 기억하고 땅으로 내려오는 모양이다. 한 달 동안 진행하고 있는 다이어트가 사실은 다이어트를 가장한 단식이었다면 믿겠니? 곡기를 끊었던 희생자.. 더보기
세월호 1주기, 대통령 발표한 대국민 발표문에 감춰진 속내 세월호 1주기와 대통령의 대국민 발표문 세월호 1주기의 짧았던 하루가 저물었다. 아침부터 잔뜩 찌푸린 하늘은 이내 비통의 눈물을 쏟았고 대통령은 팽목항을 찾았다. 그토록 만나길 원했던 대통령이 왔지만 유가족들은 쇼에 불과한 방문에 보이콧을 선언했다. 결국 대통령은 주인없는 방에서 세월호 1주기에 부쳐 대국민 발표문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특별할 것 없는 내용에 기존 정부의 태도와 변함없었다. 성과라면 빠른 시일 내에 선체 인양을 하겠다는 것 정도이다. "필요한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선체 인양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월호 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오늘 세월호 사고 1주기를 맞아 희생자와 실종자 분들을 진심으로 애도하며 온 국민과 함께 삼가 고인들의 명.. 더보기
충치치료 추천 양심치과, 마포 그린서울치과 리얼 후기 다시 찾은 그린서울치과 후기 완결편 한 달전 그린서울치과에 충치 치료를 받기 위해 도전했다가 실패한 후기를 올렸었다. 요약하자면, 1) 윗쪽 어금니가 시리고 아파 회사 근처 치과에 갔다가 총 65만원의 견적을 받아 들고 깜놀. 2) 인터넷에서 폭풍 검색을 하다가 양심적으로 운영하는 그린서울치과를 알게 됨. 3) 아침 일찍 진료의 꿈을 안고 찾아갔으나 실패, 토요일은 휴진. 대충 요약하면 이렇다. 그래도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다면 아래 실감나는 후기를 클릭할 것. ▶ 2015/03/21 - 착한/양심치과로 유명한 그린서울치과 다녀온 후기(반전 주의) 그렇게 시간이 지나 어금니는 더이상 아프지 않았지만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아프지 않다고 나은 것은 아니고. 게다가 신경치료를 하라는 치아였기에 더이상 방치하면.. 더보기
착한/양심치과로 유명한 그린서울치과 다녀온 후기(반전 주의) 어른이 되어도 치과 가기 정말 무서운 이유 어릴 적에는 치과가 순수하게 무서워서 가기 싫었다. 이를 깎아내는 소리에 치가 떨리고 그렇지 않아도 아픈 충치를 치료할 때는 더없이 견디기 어려웠다. 성인이 되어 웬만한 고통은 참을 수 있음에도 여전히 치과가 무서운 이유는 한번 가면 치료 견적이 어마어마 하게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아픈 치아를 참고 견디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병을 키우기 때문에 간단히 치료할 수 있던 것도 치료비는 물론 고통 역시 배가 되어 버린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할부로 카드를 긁는 이가 다반수다. 폭풍 검색으로 알게 된 양심치과 그린서울치과 나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한 달전 오른쪽 어금니가 욱신거리고 시려왔다. 자주 음식물이 껴 나름 치간칫솔로 잘 관리했다고 생각했던 어금니였.. 더보기
썰전 이철희 소장 특강, 정치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대학시절 학내신문사 기자로 활동했던 추억이 있다. 추억은 방울처럼이 아니라 그 추억은 지금 블로그를 운영하는 큰 거름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안부를 묻는 좋은 사람들을 얻게 해주었다. 얼마 전 당시 편집장이었던 호랑이 선배를 만났다. 1년차 선배였지만 원래 군대에서도 바로 윗고참이 가장 무서운 법이니까. 하지만 10년이 넘어 다같이 아이키우고 늙어가는(?) 마당에 격식이란 없다. 선배가 이철희 소장을 아냐고 물었다. 이철희? 소장이면 군인인가? 생소한 이름인데... 썰전도 안보냐고 한다. 썰전이요? 김구라 보기싫어 안봐요. 거기에 나오는 진행자란다. 그리고 이철희 소장이 하는 정치특강을 들어보려 한단다. "선배, 정치에 관심 많아요?""정치란게 어쩌면 멀리 있는게 아니잖아. 정치는 생활이고 우리 삶의 문제지.. 더보기
병원24시, 어머니 수술실 앞에서의 소소한 기록들 어머니 수술실 앞에서 기다리며 기록한 소소한 일상 세 번의 입원, 그리고 더는 미룰 수 없는 수술. 어머니가 미뤄왔던 심장판막 수술을 받으셨습니다.워낙 큰 수술이라 10시간이 되어서야 수술이 끝났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수술은 잘 마쳤다고 합니다.꼬박 11시간만에 어머니를 뵈었습니다. 아직 잠에 빠져 계시지만, 화장기는 물론 핏기 없이 주름만 가득한 얼굴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 그 어머니입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는데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많이 됐습니다. ▲ 이런 큰 병원이 집 근처에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다. 아래는 병원에 있으면서 기록했던 소소한 기억들입니다. 모아 보니 24시간 동안 병원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무슨 생각을 했는지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메모로만 남기는 .. 더보기
애물단지 고장난 5단 서랍장, 만원으로 새 서랍장 만들기 간단한 서랍장 레일 교체로 5단 서랍장 생명 연장하기 서랍장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서랍이 고장나 잘 열리지 않게 되죠. 뻑뻑하게 걸리기라도 하면 낑낑대며 씨름을 해야 하니 그야말로 애물단지로 전락하게 됩니다. 대부분 서랍을 매끄럽게 열고 닫게 해주는 바퀴가 손상되었기 때문인데요. 우리집에도 그런 5단 서랍장이 하나 있습니다. 첫 아이 임신할 때 샀으니 벌써 10년 가까이 된 서랍장입니다. 보시다시피 바퀴가 무게 눌려 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 서랍장을 내 마음대로 살까 하다가 작은 물건도 아니고 몇 번이나 컬러와 디자인에 대해 의논했는데 아내는 요지부동입니다. 그러더니 사라는 서랍장은 안사고 서랍장 레일을 사왔습니다. 그리곤 저에게 고쳐달라고 합니다. 특명! 서랍장 레일을 교체하여 서랍장의 생명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