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시사

뉴스룸 화제 김진화 대표 이력, 사회적기업가에서 변신의 귀재 잊혀졌던 이름에 대한 기억, 김진화 대표 요즘 비트코인이 뜨거운 감자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으나 투자자도 아니고 북경에 살다보니 먼나라 이야기이듯 보게 된다. 그러나 오전에 블로그 유입이 급증하는 것으로 보고 유입경로를 살펴보니 김진화 대표라는 키워드가 눈에 들어왔다. 유입링크를 따라가 보니 JTBC 뉴스룸에서 정재승 교수와 유시민 작가 등이 토론을 펼쳤는데 정작 한국블록체인협회 김진화 공동대표가 화제가 된 모양이다. 커피점에서 만났던 사회적기업가, 김진화 대표 잊혀졌던 이름 김진화. 벌써 8년전의 일이다. 한 커피점에서 김진화 대표를 만나 강연을 들은 것이. 당시 그의 직함은 사회적기업 오르그닷의 대표였다.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가와 가상화폐 비트코인과는 거리가 멀어 동일이름을 잘못 검색한 헤.. 더보기
최승호 사장, MBC 재건 신호탄 쐈다- 뉴스데스크 손정은-박성호 앵커 교체 엠빙신(MBC) 부활할까? 출퇴근길에 늘 팟캐스트를 듣는데 주로 듣는 채널이 김현정의 뉴스쇼와 김제동의 톡투유다. 북경에서 생활하다 보니 국내 정세에 아무래도 어두워져서 꾸준히 국내 이슈를 섭취하자는 생각으로 청취한 것이 김현정의 뉴스쇼이다.두달 전 복막암으로 투병중인 이용마 퇴직기자가 나와 MBC에 복직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린다고 했을때 사실 이렇게 빨리 MBC가 정상화의 길을 걸을 수 있을거라 기대하지 않았다. 사실 등 돌린 국민들의 관심을 돌리기에 MBC에 대한 기대는 그야말로 바닥이었다. 하지만 파업을 주도했던 퇴직자들이 다시 돌아오고 그 중심에 섰던 최승호 PD가 해직 1997일만에 MBC 사장으로 복직했다. 출근 첫 날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최승호 사장은 MBC재건위원회(가칭)를 세우고 국.. 더보기
20대 총선, 투표결과를 바꾼 국민행동 세 가지 20대 총선 결과를 바꾼 그것은 바로! 4. 13 20대 총선이 끝나고 뚜껑이 열렸는데 예측한 결과와는 다르게 16년만에 여소야대 라는 결과가 나왔다. 총선 직전 야권이 분열하며 더불어 민주당(이하 더민주)과 국민의당으로 갈렸음에도 더민주당은 110개 지역구에서 승리하며 제1당으로 올라섰다. 비례대표를 포함해도 123석을 확보 122석을 차지한 새누리당에 1석 앞섰다. 여론조사의 예측을 뒤집을 만큼 이번 총선의 결과를 뒤집어 놓은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크게 세 가지로 추려보았다. 통계 출처. Daum 선거페이지 하나. 이제 북풍은 통하지 않는다 늘 선거철이 되면 불어 닥쳤던 북풍. 어김없이 이번 20대 총선에도 북풍을 불었다. 선거 직전 집단 탈북 사건과 비중있는 북한군 출신 대좌의 망명 사건은 전에 비.. 더보기
20대 총선, 선관위 논란 영상 부끄럽게 만든 바로 그 영상 20대 총선 D-13, 선관위 영상 논란을 보며 이번 총선만큼 투표하기 싫은 적이 있었을까? 각 정당의 공천 과정을 보고 있자니 정상적인 정당이 하나 없다. 진박이라는 신조어에 이어 진박감별사라는 말까지 나왔으니 정치판이야말로 막장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야당의 현주소 역시 다르지 않다. 며칠 전 페이스북 탐라에서 보았던 아래 만평은 우왕좌왕 하는 정치판을 잘 보여준다. 무엇보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선관위의 투표 독려 영상들을 보면 더욱 한심하기 짝이 없다. 지난 30일 선관위에서 올린 영상을 보자. 여성이 대뜸 "오빠, 그거 해 봤어요?"라며 소개팅에 나온 남성에게 묻는다. 이른바 섹스코드 컨셉이다. 섹스를 연상하는 남성과 달리 여성은 투표를 떠올리며 대화를 이어가고 마지막 함께 투표를 하러 간다.. 더보기
[개인적인 기록] 세월호 1주기, 하루의 짧은 메모들 세월호 1주기를 보내며 끄적인 메모들 모음 어제 퇴근하는 길에 달력을 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세월호 1주기가 이렇게 소리없이 찾아왔구나. 오늘도 외근과 회의에 바쁜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여느 날과 다르지 않는 하루가 될 것 같다는 사실이 두렵다. 정작 무서운 것은 1년동안 개인적으로 행동에 실천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이다. 그래서일까? 1년이 지났지만 아무 것도 나아진 것이 없다. 세월호 1주기 새벽 페이스북 담벼락에 잔뜩 찌푸린 하늘을 보니 하늘은 울 준비가 끝났다. - 세월호 1주기 아침을 열며 빗방울이 하나 둘씩 떨어진다. 별이 된 아이들이 이 날을 기억하고 땅으로 내려오는 모양이다. 한 달 동안 진행하고 있는 다이어트가 사실은 다이어트를 가장한 단식이었다면 믿겠니? 곡기를 끊었던 희생자.. 더보기
세월호 1주기, 대통령 발표한 대국민 발표문에 감춰진 속내 세월호 1주기와 대통령의 대국민 발표문 세월호 1주기의 짧았던 하루가 저물었다. 아침부터 잔뜩 찌푸린 하늘은 이내 비통의 눈물을 쏟았고 대통령은 팽목항을 찾았다. 그토록 만나길 원했던 대통령이 왔지만 유가족들은 쇼에 불과한 방문에 보이콧을 선언했다. 결국 대통령은 주인없는 방에서 세월호 1주기에 부쳐 대국민 발표문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특별할 것 없는 내용에 기존 정부의 태도와 변함없었다. 성과라면 빠른 시일 내에 선체 인양을 하겠다는 것 정도이다. "필요한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선체 인양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월호 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오늘 세월호 사고 1주기를 맞아 희생자와 실종자 분들을 진심으로 애도하며 온 국민과 함께 삼가 고인들의 명.. 더보기
썰전 이철희 소장 특강, 정치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대학시절 학내신문사 기자로 활동했던 추억이 있다. 추억은 방울처럼이 아니라 그 추억은 지금 블로그를 운영하는 큰 거름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안부를 묻는 좋은 사람들을 얻게 해주었다. 얼마 전 당시 편집장이었던 호랑이 선배를 만났다. 1년차 선배였지만 원래 군대에서도 바로 윗고참이 가장 무서운 법이니까. 하지만 10년이 넘어 다같이 아이키우고 늙어가는(?) 마당에 격식이란 없다. 선배가 이철희 소장을 아냐고 물었다. 이철희? 소장이면 군인인가? 생소한 이름인데... 썰전도 안보냐고 한다. 썰전이요? 김구라 보기싫어 안봐요. 거기에 나오는 진행자란다. 그리고 이철희 소장이 하는 정치특강을 들어보려 한단다. "선배, 정치에 관심 많아요?""정치란게 어쩌면 멀리 있는게 아니잖아. 정치는 생활이고 우리 삶의 문제지.. 더보기
아이스버킷 챌린지 설왕설래에 대한 일침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대한 설왕설래 '쇼로 변질됐다' '중단되어야 한다' '곡기를 끊고 사투를 벌이는 세월호가 먼저다' '기부처를 마음대로 바꾸지말자' '본래 취지와 다르다'...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대한 다양한 말들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페이스북은 챌린지 하는 이들로 가득하다. 근래 보아 온 캠페인 중에서 이처럼 성공적인 캠페인이 있었을까 싶을 만큼 열풍이다. 기획자로 NGO 캠페인을 기획하면서 보아 온 홍보대사나 내세운 시선끌기 캠페인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왜 이런 기획을 하지 못했나 한탄스러울 지경이다. 직접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사전 조사도 했지만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성공적인 캠페인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심플한 메시지, 부담없는 참여방법(저관여/고관여), 세 명의 지목 그리고 동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