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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LIFE

북촌여행 연재, 험난했던 외국인관광객과의 에피소드 《연재》북촌주민 하얀잉크의 북촌이야기화이트데이, 외국인관광객과의 에피소드북촌에 살다보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마주치게 된다. 제주도 사람은 누구나 관광 가이드라고 했던가, 커다란 트렁크를 끌고 외국인 관광객이 길을 물어오면 영어가 짧아도 쉬이 지나치기 어렵다.이 버라이어티 했던 어제의 에피소드는 나의 오지랖과 작은 친절에서 시작됐다. 그러니까 아이들을 데리러 가기 위해 차고에서 차를 꺼내던 중에 일어난 일이다. 장모님께는 초콜릿이 좋을까 과일이 좋.. 더보기
북촌여행 연재, 삼일절 3.1 독립운동 정신이 깃든 중앙고 《연재》북촌주민 하얀잉크의 북촌이야기삼일절, 만세운동의 시발점 중앙고 숙직실오늘은 97주년 삼일절이다. 벌써 3.1 만세운동이 일어난지 10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삼일절이 무엇을 기념한 국경일인지 모르는 청소년들이 많다고 하니 개탄할 노릇이다. 삼일절은 4대 국경일의 하나일 만큼 민족이 총궐기 했던 만세운동으로서 의미가 큰데 그 3.1운동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 북촌에 있다는 사실, 삼일절을 맞아 오늘의 북촌이야기는 중앙고.. 더보기
북촌이야기 1년! 구독자 4천명 돌파 감사합니다 소소한 북촌이야기 카카오스토리 채널, 구독자 4천명오랜만에 블로깅 하는 하얀잉크입니다.올해 계획 다 세우셨나요? 저는 새로운 터전에서 다시 일을 시작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연초 자주 찾아뵙겠다는 약속도 벌써 위태로운데요. ^^  오늘 이 채널을 시작한지 꼭 1년만에 구독자 4,000명을 달성했습니다. 짝짝짝~ 그동안 저의 노력에 비하면 감사한 일입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분들, 지금까지도 새해인사에 따뜻한 .. 더보기
북촌여행 연재, 가회동 100년 한옥 백인제 가옥 탐방/무료 개방 《연재》북촌주민 하얀잉크의 북촌이야기시민에게 무료개방된 100년 한옥 백인제 가옥북촌에 위치한 백인제 가옥이 드디어 시민들에게 그 자태를 드러냈다. 영화 <암살>의 배경으로 나오기도 하고, 한때 박원순 서울시장 공관으로 거론되다 친일파가 지은 집이란 오명이 두고 논란이 되기도 했던 가옥이다. 1913년에 지어져 100년이 넘은 역사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백인제 가옥을 지난 시험개방일에 발길했다.지난 11월 18일부터 시민들에게 무.. 더보기
북촌골목여행 연재, 2015 북촌영화산책 '쉘위워크' 《연재》북촌주민 하얀잉크의 북촌이야기북촌에서 즐기는 영화축제, 북촌영화산책북촌에 영화관이 있을까, 없을까? 정답은 있다!이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상업 영화관은 아니지만 서태지가 어릴 적 살았다는 소격동에 씨네코드 선재가 북촌의 유일한 영화관이다. 그런 씨네코드 선재에서 지난 10월 16일부터 일주일간 북촌영화산책이 열리고 있다. '북촌영화산책'은 씨네코드 선재가 2013년 봄을 맞아 열었던  '북촌에서 만나는 영화 같은 하루, .. 더보기
북촌여행 연재, 북촌1경과 2경을 품은 한적한 원서동길 《연재》북촌주민 하얀잉크의 북촌이야기북촌의 숨겨진 보물골목 원서동길북촌에서 원서동이라 하면 잘 모르는 이가 많다. 그도 그럴 것이 북촌이라 하면 보통 북촌한옥마을이 위치한 가회동이나 삼청동 혹은 계동을 주로 거닐기 때문인데 원서동이야말로 한적해서 걷기 좋고 북촌8경이 시작되는 동네이기도 하다. 창덕궁과 맞닿아 있어 돌담길을 따라 걸으면 북촌1경과 2경을 볼 수 있는 숨은 보물길이다.삼청동 혹은 가회동에서 많은 사람들 발길에 지쳤다면 원서동의.. 더보기
북촌여행 연재, 젠틀몬스터 쇼룸 변신한 계동길 중앙탕... 그 후 《연재》북촌주민 하얀잉크의 북촌이야기새로운 명물로 탄생한 계동길 중앙탕 뒷이야기지난해 46년간의 역사를 뒤로 하고 문을 닫았던 계동길 중앙탕에 대해 소개한바 있다. 그동안 계동 사랑방 역할을 해왔던 목욕탕이기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고 주민의 한 사람으로 역시 무척이나 아쉬웠다. 북촌의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이 불러온 또 하나의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관련글 2015/01/26 -  북촌이야기 .. 더보기
북촌여행 연재, 비오는 날 북촌 출사를 떠나야 하는 이유 《연재》북촌주민 하얀잉크의 북촌이야기비오는 날 나만의 그림이 되어주는 북촌풍경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고 어느 시인이 노래했던가~그렇다면 나는 비오는 날에는 북촌으로 가야한다고 노래하고 싶다.가뭄을 해갈하는 비가 하루종일 내렸다. 메말랐던 논밭을 적시는 그야말로 단비였다. 본래 비가 오는 날이면 외출을 삼가하는 편이지만 어제는 무작정 우산과 카메라를 챙겨들고 산책에 나섰다. 비오는 날에 산책이라니... 하지만 북촌 출사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