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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해외

전세계 매출 1위의 아디다스 매장은?

전세계 매출 1위 아디다스 매장은 독일이 아니라 스페인!

 

나이키와 더불어 스포츠브랜드의 쌍두마차를 이루는 아디다스. 그럼 아디다스의 세계 1위 매출을 기록하는 매장은 어디일까? 정답은 아디다스의 본고장 독일이 아닌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사진 아래)에 위치한 아디다스 매장이다.

 

 

 

 

 


레알 마드리드에게 아디다스란?

아디다스는 독일브랜드인데 스페인에서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다니... 흥미로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디다스는 레알 마드리드 구단을 특별 관리하고 있다. 흔히 우리가 보기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최고의 라이벌로 생각한다. 아니 요즘은 레알이 호날두의 해트트릭과 함께 바르셀로나를 바짝 뒤쫓고 있지만 메시를 앞세운 바르셀로나가 챔스우승을 비롯한 트리블 달성으로 바르셀로나를 더 우위에 생각하기도 한다. 때문에 바르셀로나의 유니폼 스폰서는 나이키다.

하지마 스페인에서의 현실은 전혀 다르다. 바르셀로나가 아무리 잘해도 스페인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인기를 따라갈 수 없다고 한다. 그야말로 레알 마드리드는 국민클럽이다. 마르카, 아스(AS) 등 스페인 신문에는 매일 레알마드리드의 기사가 가득하며 바르셀로나가 트리블을 달성했을 때에도 바르셀로나의 기사가 일주일을 못갔다고 한다.

그만큼 스페인 국민의 관심은 레알마드리드에 쏠려 있다. 일본의 이승엽이 뛰고 있는 요리우미 자이언츠가 국민구단으로 대접받는 것과 같다.

사실 레알 마드리드 하면 쉽게 아디다스의 3색 줄무늬가 연상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매년 유니폼이 리뉴얼 되고는 있지만 하얀사자라 불릴만큼 화이트의 검정삼색 아디다스 줄무늬는 변치않고 있다. 이미 상징으로 굳어진 셈이다.

또한 스페인 국가대표팀 역시 아디다스가 스폰서다. 붉은 상의에 노란색 아디다스의 삼색 줄무늬가 쉽게 연상된다.

이러한 배경을 이해하면 레알을 스폰하는 아디다스의 위상도 짐작할 수 있다. 재미난 것은 이 아디다스 매장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투어 마지막에 들리는 코스에 있다는 사실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가 숨쉬는 베르나베우를 투어하면서 마지막에 선수들의 저지와 각종 상품들이 쏟아지니 어찌 지갑을 열지 않을 수 있겠는가...

 

 


 

 

 

 

 


레알 마드리드의 아디다스 매장 들여다보기

지난해 나도 직접 가봤지만 정말 다양한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저지의 선수들의 백넘버와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나의 눈을 사로잡았던 것은 쥬니어 유니폼이었다. 아들만 있었다면 당장 사줬을만큼 간지난다. ^^

 


 


귀여운 캐릭터 상품도 있다. 대부분의 해외 유명 축구클럽의 경우 테디베어 MD를 가지고 있다.

 


 


 


앗 이 가방은... 한국에서도 찜했었던 가방인데 여기에 오리지널이 있다니. 흰색이라 때탈라나? ^^

 

 

 


레알 마드리드 경기보며 즐기는 레알카페


 


여기는 레알 카페... 간지난다. 카페에 앉으면 경기장이 바로 윈도우로 보인다. 경기있는 날 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꼬... 아래 사진이 테이블에서 보이는 경기장 광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