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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가을의 문 여는 고품격 클래식의 향연, 한화클래식(Hanwha Classic)

요즘 부쩍 예술의 전당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 예술의 전당에서 런던 첼로오케스트라, 유니버셜 발레단의 <오네긴>을 잇따라 보며 분에 넘치는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꾸 관심이 향하게 됩니다.

 

두 공연 모두 지금까지 본 클래식 공연과 발레단 작품 중 최고로 손꼽을 만큼 감흥이 컸는데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다시 한번 가슴을 뛰게 하는 클래식 공연 소식이 있어 전해 드립니다. 어떤 클래식 콘서트인지 기대됩니다.

 

저의 문화생활의 품격을 높여주는데 큰 역할을 한 한화그룹에서 오는 9월 6일(금)과 8일(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애호가와 입문자들을 위한 콘서트 한화 클래식(Hanwha Classic)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클래식 입문자들을 위해 제 눈높이에 맞춰 풀어보았습니다.

 

 

 

 

 

 

음악의 아버지는 누구?

 

바흐죠. 이 정도는 저도 아는 수준인데 바로 바흐의 대사(大使)’로 불리며 바흐음악 해석에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지휘자 ‘헬무트 릴링’과 그가 창단한 정통 바로크음악 연주단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의 내한무대로, 바흐의 주요 작품들을 선보이게 됩니다.

 

 

 

 

바로 이 분이 세계적인 지휘자 헬무트 릴링입니다. 고(古)음악에 대한 대중적 선호도를 감안하여 엄선된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헬무트 릴링과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의 대표적인 레퍼토리인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작품을 비롯하여,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모차르트의 <기뻐하라, 환호하라>, 연주하기 매우 까다롭지만 바로크의 기념비적 작품인 바흐의 칸타타 147번과 <마니피카트> 등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클래식 공연 너무 어렵지 않을까?

 

공연 수준은 클래식 마니아 혹은 애호가에게 맞춰져 있지만 클래식 입문자라도 이 공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전 ‘해설 콘서트’를 곁들인다고 하네요. 클래식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한화 클래식>입니다.

 

 

 

 

이번 공연은 바흐음악 해석에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지휘자 ‘헬무트 릴링’과 그가 창단한 정통 바로크음악 연주단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의 내한무대로, 바흐의 주요 작품들을 선보이게 되는데 순수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국내 최고의 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과 독일 음악에 정통한 바리톤 정록기,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 등 최고 수준의 한국 성악가들이 솔리스트도 함께 출연합니다.

 

 

 

 

클래식 공연 너무 비싸지 않을까?

 

사실 세계적인 지휘자와 연주단이 내한하니 티켓 가격이 저렴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한화클래식>은 티켓 가격에 차별성을 두고 부담스러운 티켓 가격을 확 줄였다고 합니다.

 

가격은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조기 구매자들과 예술의전당 회원에게는 할인율이 적용된다.

공연문의는 한화사회봉사단(02-729-5369,1055), ㈜제이에스바흐(070-4234-1305)

 

 

<프로그램>

 

Johann Sebastian Bach
서곡 3번 BWV 1068
(Overture (Suite) No.3 BWV 1068)

Johann Sebastian Bach
칸타타 “마음과 말과 행동과 생명으로”
(Cantata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 BWV 147)

Wolfgang Amadeus Mozart
환호하라 기뻐하라 KV 165
(“Exsultate, Jubilate“ KV 165)

Johann Sebastian Bach
마니피카트 BWV 243
(Magnificat BWV 243)

 

 

 

바흐의 대사 헬무트 릴링는?

 

 

 

1965년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를 창단한 이후 지금까지 오로지 바흐 음악에 헌신해 온 헬무트 릴링은 이제 큰 그늘을 드리우는 거목으로서 역사주의의 거센 바람 속에서 전통의 독일 합창음악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릴링은 바흐처럼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고 프로테스탄트 신학을 공부했고, 오르간을 연주하며, 지휘를 하고 교육자로서 ‘바흐 아카데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의 삶 속에 바흐의 삶이 투영되어 있듯이 그의 음악에는 바흐의 전통이 스며있습니다.

 

20세기의 대표적인 바흐의 대가로 손꼽히는 릴링은 바흐의 칸타타 전곡을 최초로 녹음하고(1985), 바흐 교회음악 전곡 녹음(Hässler Classics)을 완수하는 등(2000) 화려한 업적을 자랑하며, 그에 주어진 유네스코 음악상(1994), 테오도르 호이스상(1995), 그래미상(2000)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한화클래식>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게 될 <한화 클래식>은, 세계적인 명성과 실력을 갖춘 외국 연주단체를 선별적으로 초청하여 국내 음악애호가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 합니다. 아울러 우수한 한국 연주자들도 발굴 소개하는 등 국내 클래식 및 문화예술 발전에도 적극 기여하는 공연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한화는 한국 교향악단 발전을 이끌고 있는 예술의전당‘교향악축제’를 지난 14년간 후원하는 등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메세나 활동을 펼쳐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