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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북촌여행 연재, 험난했던 외국인관광객과의 에피소드 《연재》북촌주민 하얀잉크의 북촌이야기화이트데이, 외국인관광객과의 에피소드북촌에 살다보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마주치게 된다. 제주도 사람은 누구나 관광 가이드라고 했던가, 커다란 트렁크를 끌고 외국인 관광객이 길을 물어오면 영어가 짧아도 쉬이 지나치기 어렵다.이 버라이어티 했던 어제의 에피소드는 나의 오지랖과 작은 친절에서 시작됐다. 그러니까 아이들을 데리러 가기 위해 차고에서 차를 꺼내던 중에 일어난 일이다. 장모님께는 초콜릿이 좋을까 과일이 좋.. 더보기
여자의 변신은 정녕 무죄일까? 딸아이의 매니큐어 대소동 [육아일기]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오~"야! 너 이거 어떡할래? 엄마 오면 혼났다. 지워지지도 않아. 아빠~ 아빠~ 모처럼 마음먹고 늘어지게 늦잠을 자던 지난 주말 아침, 적막한 공기를 뚫고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큰딸이 나의 단잠을 깨우며 몸을 흔들어 댄다. 순간 사고가 벌어졌음을 직감했다. 그리고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아니, 예상보다 더 큰 소동이었다.평소와 다르게 조용히 있던 둘째 딸아이에게 가보니 푹 숙인 고개 밑으로.. 더보기
딸아이 스승의날 감사편지에 빵터진 사연 이런 스승의날 감사편지 보셨나요? 배꼽주의올해는 5월 15일 스승의날이 일요일입니다. 주말에는 어린이집이 하지않다 보니 금요일인 오늘 어린이집 선생님께 감사편지를 드리기 위해 어제밤 아이와 엄마가 머리를 맞댔습니다. 지난해에는 아이가 한글을 몰라 엄마가 써준 것을 그림그리듯 썼었는데 1년새 한글실력이 일취월장 했습니다. ^^ 요즘은 혼자서도 곧 잘 쓰고 취미가 편지쓰기입니다.  ▶ 관련글 - 지난해 딸아이의 스승의 날 감사편지는그래서 올해 .. 더보기
아내가 슈퍼우먼으로 느껴질때 다음 주면 뱃속 아이가 태어나는 예정일입니다. 아내는 10달째 점점 부풀어 오르는 산만한 배를 안고 고된 시간을 잘 버텨주었습니다. 특히 그렇지 않아도 체온이 올라가는데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더위에 애를 먹었습니다. 그럼에도 저의 아내는 슈퍼우먼인 것 같습니다. 19:00 삼성동 하루는 퇴근시간이 임박한 시각에 만삭의 아내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혹시나 진통이왔나 급하게 받았더니 코엑스에서 열린 베이비페어에 왔답니다. 사무실이 가까운지라 퇴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