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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의 대화

회식에 술 빠지면 섭섭하다는 당신! 이런 회식 어때요?     꼭 그런 분 계십니다. "회식에서 술이 빠지면 무슨 회식이냐!!" 바로 무한상사의 박차장님 같은 분. 덕분에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팀원들은 곤욕입니다. 그렇다고 술이 쎄냐? 그것도 아닙니다. 소주 두어잔 걸치면 바로 돌변해 여기저기 찔러대는(?) 통해 다음 날에도 편안한 하루를 보내지 못하게 되죠. 그럴 때마다 우리는 이렇게 외칩니다.       "꼭 술 마셔야 하는건가요? .. 더보기
어둠속의 대화에서 다시 생각하는 윤리적소비 가장 인상 깊었던 사회적기업, 어둠속의 대화   나이 30 인생을 넘게 살아오면서도 시각장애인의 삶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어둠속의 대화를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죠. 어둠속의 대화를 체험하고 주변에 시각장애인이 없어 그랬다는 변명은 산산조각이 나버렸습니다. 그만큼 어둠속의 대화는 충격이었고 삶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어둠속의 대화는 전시된 그림이나 작품을 둘러보는 .. 더보기
장애를 극복하는 기술: 삶을 변화시킨 스마트폰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기 전 은퇴하여 투병하던 시절 스티비 원더가 공연 중 무대에서 스티브 잡스에게 존경을 표시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나는 관객 모두가 지금 이 시간 몸이 아픈 누군가에게 박수갈채를 보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의 회사는 시각장애인은 물론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기술에 도전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을 내가 할 수 없는 경우는 없습니다. 나는 당신과 대화할 수 있고, 당신은 나를.. 더보기
국내최초 시각장애인 아나운서의 뉴스 첫방이 준 감동 이창훈 KBS 아나운서 '뉴스12' 앵커 고정 날이 좋던 어제 점심시간, 식사를 하러 식당에 들어섰다. 식당 한 켠에 있는 TV에서 뉴스 소리가 흘러나왔다. 음식이 나오려면 시간이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좀 들을겸 시선이 TV로 향했다. 그런데 앵커의 모습이 좀 낯설었다. 얼굴이 새로운 것도 있었지만 어딘가 불편해보였다. 그의 시선은 앞을 향해 고정되어 있었고 손은 책상 위 원고를 어루만지듯 좌에서 우로 바쁘게 움직이고.. 더보기
내 생애 최고의 전시, 어둠속의 대화 그리 오래 산 것도 아니면서 덜컥 내 생애 최고의 전시라고 제목에서 쓴 이유는 아마도 앞으로도 이보다 가슴을 울리는 전시는 없을거란 확신때문입니다. 두려움, 생경한 체험, 존재의 가치, 최고의 반전, 삶에 대한 감사... 사회적기업 청년블로거로 초청되어 보았던 아니 체험한 '어둠속의 대화'는 이 모든 것을 느끼게 해주었던 특별한 전시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본격적인 리뷰에 들어가기 앞서 이 글은 전시를 체험하고 쓴 후기라 전시의 구체적인.. 더보기
보이지않았기에 더욱 특별한 전시 '어둠속의 대화' Intro   2년 전으로 기억합니다. 불쾌하기 짝이없는 소설책 한 권을 읽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작품이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은 물론 영화로도 제작이 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주제 사라마구가 쓴 '눈먼자들의 도시'가 그것입니다. 원인도 없이 눈이 멀어 간 인간군상들을 현미경 들여다 보듯 생생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습니다.불쾌하다 했지만 그럼에도 5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의 분량, 문장부호도 생략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