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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한화와 함께하는 2016 교향악축제, 선택은 수원시립교향악단 봄을 여는 클래식 2016 교향악축제 매년 봄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6 교향악축제가 올해도 찾아온다. 얼마 전 한화클래식을 소개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던 바로 그 교향악축제이다. 올해로 스물 여덟 번째 봄을 맞아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교향악축제는 4월 1일 KBS교향악단의 개막연주를 시작으로 4월 22일까지 22일간 클래식 음악의 대향연을 펼친다.특히, 올해는 <오케스트라의 모든 것을 만나다>라는 부제를.. 더보기
[개인적인 기록] 세월호 1주기, 하루의 짧은 메모들 세월호 1주기를 보내며 끄적인 메모들 모음어제 퇴근하는 길에 달력을 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세월호 1주기가 이렇게 소리없이 찾아왔구나. 오늘도 외근과 회의에 바쁜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여느 날과 다르지 않는 하루가 될 것 같다는 사실이 두렵다. 정작 무서운 것은 1년동안 개인적으로 행동에 실천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이다. 그래서일까? 1년이 지났지만 아무 것도 나아진 것이 없다.세월호 1주기 새벽 페이스북 담벼락에 .. 더보기
세월호 1주기, 대통령 발표한 대국민 발표문에 감춰진 속내 세월호 1주기와 대통령의 대국민 발표문세월호 1주기의 짧았던 하루가 저물었다. 아침부터 잔뜩 찌푸린 하늘은 이내 비통의 눈물을 쏟았고 대통령은 팽목항을 찾았다. 그토록 만나길 원했던 대통령이 왔지만 유가족들은 쇼에 불과한 방문에 보이콧을 선언했다. 결국 대통령은 주인없는 방에서 세월호 1주기에 부쳐 대국민 발표문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특별할 것 없는 내용에 기존 정부의 태도와 변함없었다. 성과라면 빠른 시일 내에 선체 인양을 하겠다는 것 정.. 더보기
세월호 가족 단식 3일째 광화문 광장 표정 세월호 가족 단식 3일째 광화문 광장 표정시청 부근에서 모임을 마치고 귀가하던 어제 밤 광화문 광장에서 발길을 멈췄다. 일부러 찾아간 것은 아니었는데 '세월호 가족 단식 3일째'라는 글귀를 보고 집으로 재촉하던 발길이 도저히 떨어지지 않았다. 가던 길을 돌아와 천막이 있는 광화문 광장으로 길을 건넜다.현재 세월호 참사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천만인 서명이 진행되고 있다. 그 옆으로 노란색 피켓의 문.. 더보기
세월호 참사 70일 서울시청 합동분향소의 풍경 세월호 참사 70일, 관심은 그만! 하지만 잊지는 마세요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70여일이 지났다. 6.4 지방선거와 브라질 월드컵에 가려 점차 우리들의 기억 속에 잊혀지지는 않을까? 아직 차가운 바다 속에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까? 70일이 되던 24일 진도 앞바다에서 293번째 사망자 단원고 2학년 윤민지 양의 시신이 수습됐다.그리고 하루 뒤 충격 속에 등교하지 못했던 생존학생들 75명이 다시 학교를 찾았다. 평범한 18살 고등학생으.. 더보기
세월호에서 온 마지막 편지와 세월호 기업 성금에 대한 단상 세월호에서 보내 온 영은이의 마지막 편지...벌써 6월을 코 앞에 두고 있다. 2014년의 반이 지나가는 셈이다. 4월의 아픔은 아물어 지지도 않은 채 잊혀져 가는가... 6월 선거가 되면 더욱 그러 하겠지. 그러한 세태를 꼬집은 경향의 만평은 그래서 더욱 아프다.<5. 30일 자 김용민의 그림마당>하지만 어찌 잊을 수 있을까? 국민 모두가 기억하고 있다. 복합적인 인재로 인해 꽃 피우지 못한 어린 생명들이 바다 깊은 속에서 세상과 생이별.. 더보기
세월호 단원고 유가족, 대통령과 국민 향한 기자회견[전문] "박근혜 대통령의 비공개 사과는 사과도 아니다""국민여러분. 저희 유가족에게 더 이상 미안해하지 마세요"    "5천만 국민이 있는데 박 대통령 국민은 국무위원뿐인가. 비공개 사과는 사과도 아니다""박 대통령은 오늘 분향소에서도 그냥 광고 찍으러 온 것 같았다. 진정한 대통령 모습이 아니다. 실천과 실행도 없는 사과는 사과가 아니다""장례나 추모공원 관심보다는 팽목항의 실종자 아이들을 신경써달라. 정부는 태만하고 기만적인 구조체.. 더보기
제 주인 찾은 박성미 감독의 당신이 대통령이어서는 안되는 이유 삭제된 글 박성미 감독이 직접 올려 박대통령 하야 요구이제 공은 다시 청와대로 향했다. 청와대가 어떤 카드를 꺼낼 지 지켜볼 일이다.첫 번째 공을 친 것은 정모 씨였다. 그는 27일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당신이 대통령이어서는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세월호 참사 이후 무능한 정부에 대한 성토가 끊이지 않은 마당에 유독 그 글은 청와대를 향한 직격탄이었다. 자유게시판을 강타하며 52만 명이 봤고,&nb.. 더보기
세월호 아픔을 애도한 수원시향의 커튼콜, 교향악축제 교향악축제에서 흘러나온 세월호 참사 추모곡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장엄하면서 애달픈 선율이 가득 메웠다. 김대진 상임지휘자의 혼신을 다한 지휘에 맞춰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 중 제9번 님로드를 연주했다. 연주가 끝나자 관객들은 박수도 잊은 채 조용히 일어나 객석을 빠져 나갔다.분명 커튼콜이었음에도 어떻게 박수는 커녕 브라보 한마디 나오지 않았을까?뜨거운 박수를 뒤로 하고 커튼콜을 하기 전 김대진 지휘자의 특별한 주문.. 더보기
세월호의 기적, 노란리본 동참합니다... 일베 노란리본 주의 세월호가 침몰한 지 8일째 밤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구조된 실종자의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추가 시신 수습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망자 159명, 실종자 143명. 사망자 수가 실종자 수를 넘어섰습니다.제발 한 명만이라도... 이 비극을 깨뜨리고 희망을 안겨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도 22일부터 노란리본 달기에 동참했습니다. 노란리본이 '다시 돌아오길 기다린다'는 의미를 가진 것에 착안, 건국대 고려대 중앙대 등 10여개 대학생으로 구.. 더보기
세월호 침몰 참사를 대하는 가장 인간적인 손석희 앵커.jpg JTBC 뉴스9 손석희의 진심과 침묵세월호 침몰 참사에 대한 공중파 뉴스특보의 시청률이 떨어지는 반면,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9 시청률이 오르고 있다는 사실은 시청자들이 그만큼 손석희 앵커에 대해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세월호 침몰 참사를 대하는 태도가 진지해 진심이 보도에 묻어나고 있는데요. 조금 전 세월호와 함께 침몰한 언론 속에서 JTBC 뉴스9가.. 더보기
세월호와 함께 침몰한 언론 속 빛난 손석희 JTBC 뉴스9 세월호 침몰 보도, 손석희 JTBC 뉴스9를 찾는 이유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써봅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지 6일만이며, 그 전에 여러 이유로 쓰지 못한 시간을 감안하면 10일만입니다. 그동안 미디어 블로거로 정치, 시사 등 관심을 가지고 글을 써왔음에도 세월호 참사 이후에는 글을 쓸 수 없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무엇이 진실인 지 알 수 없는 혼란 정국이었고, 실낱같은 희망이 까맣게 타버릴 만큼 구조 소식이 들려오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