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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육아일기

재미로 해보는 우리가족 닮은 연예인은? 재미로 해보는 나의 닮은꼴 연예인 찾기 둘째를 낳아 병원에 있을때입니다. 경치는 정말 좋은데 병실에 TV도 없고, 인터넷도 안되니 함께 지내는 5일이 한 천년 같더군요. 특히, 주말이되어 첫째 딸아이가 왔는데 무척이나 무료한가 봅니다. 관련포스팅- 둘째 공주님이 태어났습니다~ 믿고 의지할 곳은 이것 뿐이다 싶어 아이폰을 꺼내들었습니다. 그리고 찾다보니 '푸딩얼굴인식'이라는 어플을 발견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그 사진에 가장 가까운 연예인을 찾아주.. 더보기
딸아이가 말하는 봉숭아 물들이는 법 봉숭아 물들이는 법 아시나요? 요즘 아이들 보면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는 모습 찾아보기 힘듭니다. 우리 어릴적에는 여자아이들이면 봉숭아 물들였다고 뽐내고 했었는데 요즘은 아이들도 매니큐어를 바르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여섯살 난 첫째 딸아이가 봉숭아 물을 들였습니다. 그것도 열 손가락과 엄지발가락까지 빨갛게 물들였습니다. 외할머니가 옛날 네 엄마도 해주었다면서 친히 나서 해주셨답니다. * 봉숭아 물들이기 준비물 봉숭아, 백반, 소금(없어도 무.. 더보기
이름바꾸겠단 딸아이 말에 빵터진 이유 "아빠 나 이름 바꿀래" 문득 저녁을 먹고 있는데 여섯 살 난 딸아이가 TV를 보며 심각한 얼굴로 이야기 합니다. 뜬금없는 아이의 말에 TV를 보고 저도 모르게 빵 터졌습니다. 아마 TV에 나오던 이 분 때문인가 싶습니다. 개그맨 김경진... 맞습니다. 우리 딸아이와 이름이 똑같습니다. 얼마전에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28년 동안 키스 한번 못해보고 손만 잡아봤다고 말한 그입니다. 또 박명수가 설립한 거성 엔터테인먼트를 소속사로 들어갔다가 3년.. 더보기
출산 후 모유수유에 성공하려면 값비싼 1인실에 입원한 이유 아내가 출산 후 다인실이 아닌 값비싼(?) 1인실에 입원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2인실인데 입원 산모가 없다보니 혼자쓰는 1인실입니다. 2인실은 보험적용되는 3일까지는 6만원입니다. 그리 비싼 금액이 아닐지 모르지만 1만원인 6인실에 비하면 6배가 높은 금액입니다. 더구나 일주일 이상 입원하기 위해 정기검진 받던 서울의 병원이 아닌 가평까지 찾아왔으니 입원 날짜를 계산하면 값비싼 병실입니다. ^^ 서울 산부인과는 3.. 더보기
육아정책토론회에 내가 블로거 대표? 둘째 아이의 출산소식을 포스팅하며 뜻하지 않게 많은 분들로 부터 축하인사를 받았습니다. 둘째 공주님이 태어났습니다~ 트위터를 통해서도 많은분들께 축하를 받았는데 그 중에 DM으로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왔습니다. "둘째 예쁜 공주님이 태어난 것을 축하드려요~~ ^^ 기쁜만큼 책임도 두 배로 느껴지시죠? 서울시에서 자녀양육지원방안으로 정책토론회를 하는데 블로거 대표로 참여 가능하신가요? 8월 31일 오후 3시부터 마포 영유아플라자에서 진행되는.. 더보기
산부인과 분만실 직접 들어가보니 분만실의 긴박한 출산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사람은 의사, 간호사, 산모, 그리고 남편입니다. 지난 25일 포스팅 한바와 같이 남편된 자격으로 출입통제구역인 분만실을 들어갔습니다. ▶ 관련글 - 둘째 공주님이 태어났습니다~우렁찬 울음소리 새벽 2시. 사실 아이 출산 후 분만실에 도착하고 보니 긴박했던 순간은 지나고 평온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가끔 고요한 새벽을 가르며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지만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났다는 사실을 .. 더보기
둘째 공주님이 태어났습니다~ "으앙으앙" 우렁찬 소리와 함께 범둥이(태명)가 태어났습니다. 2010년 8월 25일 0시 52분. 의사가 말한 예정일을 정확히 맞춰 세상에 나온 예쁜 공주님입니다. 가평에 위치한 병원에서 출산하기 위해 사전입원해 있던 아내에게 진통이 시작되었다는 전화를 받은 시각이 밤 12시. 한 시간 전에 아무렇지 않다고 통화한 한 터인데 불과 한 시간이 지나 진통이 시작되었답니다. 부리나케 나가려는데 버스도 끊긴 시간이고 그 많던 차도 찾으려니 없습니다.. 더보기
여자화장실 사건 이후 예상치못한 후폭풍 지난 포스팅을 통해 여자화장실을 실수로 들어가 난감했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혼자 묻어두려한 이 사건을 포스팅 하게된 이유도 사건 이후 불어닥친 후폭풍때문입니다. 여자화장실에서 큰소리 친 황당한 사연 지난 포스팅 보지않으신 분들은 잠시 다녀오세요... 후폭풍인즉슨... 이 사건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앞서 포스팅에 밝힌 진실과는 다르게 말이죠... 누가 나를 매도하는가 그 진원지를 찾아봤더니 악동인 나의 딸아이였습니다. .. 더보기
좌충우돌 딸아이의 마트장보기 촬영기 저녁이 되어서도 지열이 올라와서인지 더위가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아내가 먹을 것이 하나 없다며 이마트에 가자는데 옴짝달싹 하기도 싫어 큰일입니다. 결국 동네마트에서 간단한 식거리를 사오는 것으로 타협을 보았습니다. 여섯 살 난 딸아이를 앞세우고 마트를 향하는데 불현듯 스쳐지나가는 아이디어. "딸래미, 이제 형님도 되었는데 아빠없이 혼자 장볼 수 있지않아?" "물론이지" 자신감 넘치는 딸아이의 대답에 아내가 적어준 장보기 리스트 종이가 아이에게 넘.. 더보기
[광고이야기] 아빠를 김대리라고 부르는 딸아이 #에피소드 퇴근해 집에 돌아오니 여섯 살 난 딸아이가 개구진 표정으로 아빠를 맞습니다. 그리고 던지는 한마디! "김대리~" 순간 지친 몸을 가누기도 전에 빵 하고 터져버렸습니다. 그 말투에 순간 지나가는 것이 있었으니 요즘 TV에 나오는 박카스 광고였습니다. 보신 분들 아시죠? 김대리가 땡땡이 치고 사우나에 있는데 상사가 들이닥치죠. 상사 눈을 피해 숨어있다가 나가려는 순간 들려오는 한마디... "김대리?" 네 바로 그거였습니다. 그 광고.. 더보기
투표 후 선거공보물, 아이 한글공부에 재활용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로 임시공휴일의 하루를 보냈는데 다들 투표 하고 오셨죠? 아직 개표가 끝나지 않았지만 많은 변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선거도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 그동안 고심해서 보았던 선거공보물이 방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더군요. 선출해야할 대표자도 많고 후보도 많다보니 정말 공보물이 한가득이었습니다. 이리저리 정리해 폐기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요즘 한창 한글을 배우는 아이가 공보물을 보며 자신이 아는 한글을 찾고 있더군요. 글자.. 더보기
투표 후 가족나들이 가기 좋은 문화행사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일입니다. 투표들 하셨나요? 오후 6시까지니 아직 시간이 남았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투표 후 나들이를 하기 위해 일찍들 나섰으리라 생각되는데 가족들이 함께 가면 좋을 서울시의 문화공연을 모아보았습니다. 서울시청광장,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 서울일원에서 펼쳐지는 서울시 6월 문화행사입니다. PDF로 첨부된 파일을 확인해주세요. 무료공연도 많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많네요. ^^ .. 더보기
아이의 고사리 손안마가 마음을 울립니다 고사리 손안마를 아십니까? 퇴근이 늦어지다 보니 4일째 딸아이의 깨어있는 아이를 보지못했습니다. 토요일 아침, 주말이 되니 아이가 먼저 일어나 책을 읽는 소리가 들립니다. 벌떡 일어나 아이와 놀아주고 싶지만 밀렸던 잠을 자고 싶은 욕구도 밀려옵니다. 아이를 부르니 다행히 아빠를 보러 와줍니다. "고생한 아빠 안마 좀 해줘" 엄마가 이야기 하자, 아이도 아빠가 측은했던지 안마 이벤트를 열어주었답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주물러 대니.. 더보기
북서울 꿈의숲 꽃이 아름답더라~ 인근에 공원이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산책하러 가고 도서관 가는 길에 들리고 얼마 전 어린이날에는 멀리 나가면 고생할 것 같아 북서울 꿈의 숲에 갔습니다. 시민들의 진정한 쉼터가 되는 것... 이래서 도시의 공원이 중요학나 새삼 깨닫습니다. 오늘은 얼마 전 북서울 꿈의 숲에 갔다가 예쁜 꽃들과의 만남이 즐거워 소문내고자 합니다. 꽃들이 정말 예뻐 아이폰으로 찍었는데도 괜찮지 않나요? 핸캠사진이 이정도니 실물은 얼마나 이쁠지 상상해보세요. ^.. 더보기
아이와 함께 만들면 좋은 요리, 감자샐러드 "엄마, 내가 뭐 도와줄까?" 오늘은 저녁 준비에 꼬마요리사가 출동했습니다. 이미 몇 차례 아이의 도움으로 오히려 저녁준비가 소동으로 변해버린 경험을 가지고 있던 아내는  "그래, 엄마 좀 도와줘" 하고 흔쾌히 허락하더군요. 아내가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한 요리는 으깬감자 샐러드 입니다. 순간 참 아내가 현명하다 생각되더군요. 전에 삼겹살 굽겠다고 때쓰다가 기름에 댄 적도 있는 딸아이이지만 아이의 욕구를 받아들이면서 아이와 함께 만들.. 더보기
아이가 키운 봄무가 쑥쑥 크고 있어요 모처럼 맞은 연휴에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하루는 아이가 "아빠, 내가 키운 봄무 보여줄까?" 해서 "그래" 했더니 마당으로 나가자는 것입니다. 내가 알기로는 창가에 둔 것으로 아는데 왜 마당으로 가자 할까 생각하니 항상 있던 창가에 봄무가 없더군요. 햇볕 잘드는 마당으로 옮겼나 싶어 따라 나섰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내 봄무야~ 쑥쑥 컸지?" 하는 아이의 소리에 이게 정말 그 연약하고 초라하던 봄무인가 싶더군요. 봄무의 이름.. 더보기
태어날 아가를 위해 아내가 손수만든 모빌 공개 어제 집에 돌아오니 커튼 옆에 모빌하나가 매달려 있다. 설마.... 며칠 전부터 아내가 손이 아프다며 모빌을 만든다고 낑낑대더니 정말 모빌이 되어 눈 앞에 있는 것이다. 8월에 태어날 범둥이(태명)를 위해 내 셔츠 단추하나 달기 싫어하는 아내가 손수 만든 모빌이다. 눈 앞의 아내의 정성이 들어간 수제 모빌을 보니 만들던 과정을 사진으로 남겨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사실 그땐 설마 완성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으니까... ^^ 동그라미, 별, 하트.. 더보기
딸 아이의 스승의 날 감사편지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 스승이 없었던지라 멀게만 느껴지던 스승의 날이었는데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로 인해 아내가 선물준비로 분주한 것을 보니 앞으로 가까운 날이 될 듯 하네요. ^^ 올해 준비한 선생님 선물은 생화로 만든 시들지 않은 카네이션입니다. 하지만 메인 선물은 따로 있죠. 바로 딸아이가 직접 쓴 정성스런 편지입니다. 사실 글을 아직 모르는 아이이기에 우리가 쉽게 쓰듯이 편지를 쓰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가 써 준 글을 .. 더보기
6세 꼬마선생님 2탄, 공부는 왜 해야할까요? 여섯살 딸아이의 동영상이 다음메인에 뜨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여섯 번째 다음뷰 베스트글로 뽑히는 영광도 얻었구요. 사실 자식 덕에 가장 힘 안들이고 두 마리 토끼를 얻었네요. ^^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탄 아이는 어떻게 생기나요? 여섯살 선생님에게 물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약속대로 2탄 올립니다. 2탄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공부를 해야하는지.... 물었습니다. 과연, 선생님은 어떤 답을 주셨을까요? 아.. 더보기
아이는 어떻게 생기나요? 여섯살 선생님에게 물었습니다 아이는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선생님 놀이를 좋아하는 여섯 살 난 딸아이가 망설임 없이 물음에 또박또박 대답합니다. 어린이집에서 배웠다고 하는데 얼마나 알고 이야기 하는 건지 자신만만함에 어안이 벙벙합니다. 아이의 명쾌한 대답을 한번 들어보시죠 ^^ 그리고 "왜 공부를 해야하는 것일까요?"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 공부는 왜 해야할까요? 동영상 보러가기 ㅋㅋ 영특한 아이의 대답으로 자고 일어나니 다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