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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리뷰/공연 전시 영화

한글날 기념, 세계최대 미디어캔버스에서 펼쳐진 특별 퍼포먼스 서울의 관문으로 112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서울역. 지금은 오랜 세월을 함께한 옛 서울역이 한 켠 구석으로 밀려났지만 그 반대편에는 여전히 여기가 서울역임을 알게 해 주었던 대우빌딩이 우뚝 서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 지금은 서울스퀘어로 변모하긴 했지만요.       세계최대 규모의 미디어캔버스, 서울스퀘어   서울스퀘어가 밤이 되면 한 폭의 캔버스로 변신한다는 사실 아시나요?커다란 미디어캔버.. 더보기
서울세계불꽃축제, 명당에서 바라 본 환상불꽃쇼 서울세계불꽃축제, 서울 밤하늘 수놓다   서울세계불꽃축제가 6일밤 서울 밤하늘을 수놓았습니다. 가신 분들 많으시죠? 120만 명 이상이 한강 주변에서 환상의 불꽃쇼를 감상했다고 하는데요. 한강이 바라보이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었으니 그 숫자는 더욱 많을 듯 합니다.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주최국 한국의 한화를 비롯하여 이탈리아, 중국, 미국 총 4개국이 참가했는데요. 정말 경연이라도 벌이듯 다들 환상.. 더보기
다시 통일을 노래하다! 통일실천 축제한마당 현장을 가다 통일에 이유가 필요한가?   분단된 조국에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얼마나 통일을 열망할까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노래하지만 실제 통일비용의 분담을 국민 중 1/10도 원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분단의 세월이 고착되어 가며 통일의 염원은 줄어들고 있는 안타까운 요즘 통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 주말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물빛무대에서 2012 통일실천 축제 한마당이 펼쳐.. 더보기
여수엑스포 최고 인기전시관, 한화 아쿠아리움을 가다 여수엑스포 최고 인기전시관, 한화 아쿠아리움   여수엑스포 인기전시관 중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것이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였습니다. 대부분의 인기전시관이 화려한 영상을 앞세워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관람시간이 짧다 보니 금새 잊혀지는 것과는 달리 실제 바다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아쿠아리움은 기본 관람시간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밀려나듯 후다닥 나와야했던 다른 전시관에 비해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더보기
장대비가 쏟아져도 남다른 공연의 신 김장훈, 김범수- 통일실천 축제한마당 김장훈과 김범수의 공통점?   가수 김장훈과 김범수,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가창력 있는 가수라는 점? 김장훈을 가창력 있는 가수라고 하기엔 워낙 출중한 가수들이 많죠. ^^ 김장훈 하면 기부도 떠오르지만 바로 공연이 떠오릅니다. 공연의 신(神)!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도 김장훈과 김범수는 공연의 신으로 동반 출연한바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펼쳐진 통일실천 축제한마당에서 이들의 공연.. 더보기
여수엑스포 폐막, 끝나지 않은 빅오쇼의 감동 영상 여수엑스포 아쉬운 폐막   여름휴가들 다녀오셨나요? 저는 올 여름 휴가는 3박4일로 남도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전라남도는 거의 가보지 못했는데 여수 엑스포를 핑계로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 많은분들이 애들 데리고 여수엑스포 간다니까 뜯어 말리시더라구요. ^^ 덥고 사람 많은데 고생한다고요.     하지만 내 생애 언제 다시 엑스포가 올까 싶기도 하고 바다를 주제로 교육적인 효과도 높다고 해서 폐막일에 .. 더보기
신세경의 여신급 미모,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 개봉 무대인사 영화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가 개봉했습니다. 1000만 관객을 향해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도둑들에 이어 호화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은 영화인 만큼 기대도 컸는데요. 특별했던 주연배우 무대인사와 함께 발빠르게 영화평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개봉 첫 날. 휴가 기간이라 아내와 함께 용산 CGV에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관 입구에 홍보전시물이 세워져 있는 것을 발견하곤 한 컷~   워터파크 .. 더보기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주목 이작품! 오디네리 레이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박감독 데뷔하다    올해로 16회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가 날씨만큼 부천을 뜨겁게 달구었는데요. 아쉽게 오늘 폐막한다고 합니다. 폐막식 사회는 김성수와 박정아가 맡았다고 하는데 그래도 29일까지 상영은 계속되니까 주말을 이용하실 분들은 가보시면 좋겠네요.        영화제는 신임감독의 등용문   화려한 여배우들의 드레스? 으례 영화제에는 톱.. 더보기
마다가스카3,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은 환상서커스 마다가스카3 이번엔 서커스다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개봉해서 흥행하고 있으니 꽤 오래전 일이네요 ^^ CJ 소셜기자단으로 인연맺은 분이 영화 분야로 자리를 옮기셔서 초대해주셨는데 덕분에 가족들과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사회라서 영화 상영 전 마다가스카의 주인공들인 알렉스와 펭귄들이 나와 인사를 하더군요. 아쉽지만 마티와 빅토리아, 멜먼은 보이지 않습니다. ^^     영화 T.. 더보기
영화 코리아, 21년 전 뭉클했던 감동을 끄집어낸 즐거운 시간여행 21년 전 그날의 감동을 기억한다. 당시 초등학생 시절이었지만 어린아이의 눈에도 그것은 무척이나 감격스러웠다. 분단된 남과 북이 녹색 테이블 앞에서 얼싸안고 아리랑을 부르던 그 때 그 시절...   영화 코리아는 사상 최초로 남북 단일팀을 이뤄 만리장성을 넘어 우승했던 실화를 배경으로 합니다. 오늘 개봉했는데 저는 운좋게 지난 주 프레스블로그를 통해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함께 나눈 민족애, 하지만 지나친 각색.. 더보기
뮤지컬 달고나, 7080 향수에 푹 빠지고 싶다면 복고뮤지컬 달콤한 추억의 주크박스, 뮤지컬 달고나 후기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날, 라디오에서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흘러나옵니다. 버스커버스커. 슈스케2때부터 주목했던 20대 밴드인데 김광석이 살아돌아왔다는 말까지 들으며 7080의 감성을 제대로 음악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문득 지난 달에 보았던 뮤지컬 달고나가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생각난 김에 후기를 올려봅니다.    .. 더보기
최고 감동멜로를 선사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 사실 난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영화만큼 인기있는 대중문화도 없지만 고백하자면 개인적으로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영화라는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다기 보다는 2시간 이상 어둠 속에서 스크린만을 응시해야 한다는 형태를 좋아하지 않는다. 오랜만에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 얼굴 마주하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던 친구를 만나 아무말도 하지못한 채 2시간 이상의 아까운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더보기
명당자리에서 관람했던 뜨거웠던 2011 서울불꽃축제 현장 2011 서울불꽃축제가 지난 8일 한강변에서 열리며 토요일 밤 서울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그 현장에 저도 있었는데요. 사실 듣기는 여러차례 들었지만 처음 가 보았습니다. 보통 제 성격에는 안갈텐데 처남이 무려 4시간 전부터 명당자리를 사수하고 있다는 소식에 발길이 옮겨지더군요 ^^   여기서 잠깐! 서울불꽃축제란? 서울세계불꽃축제 ( Seoul international fireworks festival )는 2000년 .. 더보기
기성용, 차두리의 셀틱 팬을 만날 수 있는 유럽영화, 티켓 티켓 감독 에르마노 올미,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켄 로치 (2005 / 영국, 이란, 이탈리아) 출연 칼로 델레 피아네, 발레리아 브뤼니 테데쉬, 실바나 데 산티스, 필리포 트로야노 상세보기 거대한 스케일도 없다. CG도 없다. 요즘 유행인 3D와는 더더욱 거리가 멀다. 모든 것은 그저 로마로 향하는 기차안에서 일어날 뿐이다. 오랜만에 유럽영화를 봤습니다. 요즘 TV에 나.. 더보기
헬로우 고스트, 제2의 과속스캔들 될 수 있을까? 차태현 주연의영화 헬로우 고스트가 개봉 17일만에 2백만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차태현표 코미디로 또 한번 과속스캐들의 롱런을 이뤄낼 수 있을까요? <시작에 앞서 이 글은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귀신들과의 특별한 동거... 지루한 1시간 저는 12월 31일 지난해를 마무리 짓던 날 헬로우 고스트를 봤습니다. 영화 속의 차태현은 <엽기적인 그녀>나 <과속스캔들>에서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평범.. 더보기
[전시] 꿈의숲 아트센터, 청계천의 추억 이 곳이 어디일까요?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불도 다시 보자' 저에게는 아주 익숙한 표어도 보이고 집 모양이나 슬레이트 지붕, 세간살이가 심상치 않습니다. 바로 30여년 전 청계천의 모습이랍니다. 그 추억속으로 빠져보시죠~ 주말을 맞아 아이와 함께 북서울 꿈의 숲을 찾았습니다. 전망대가는 길에 보면 꿈의 숲 아트센터가 있는데 무료전시회를 자주 하는 문화공간입니다. '한지의 꿈'이라고 전시회를 보고 지난번 포스팅 한 것도 아트센터에서 열린 전시였습.. 더보기
성북다문화 음식축제에서 갑작스런 인터뷰 지역 인근에서 다문화음식축제가 열려 가보았습니다. 10월말의 일인데 이제서야 후기를 쓰네요. 햇살이 따스한 일요일이었는데 올해가 3회라고 합니다. 축제 입구에 옛날 탈곡기가 눈에 띕니다. 지나던 한 할머니가 손녀와 함께 옛추억여행을 떠나고 계시군요. 처음보는 물건에 아이도 즐거워합니다. 막상 들어가보니 인산인해입니다. 각 국의 맛있는 음식을 맛볼까 하는 기대로 왔는데 줄도 너무 길고 자리도 없습니다. ㅜㅜ 주최 측에서 최대한 테이블과 벤치.. 더보기
[원작 VS 영화] 다시 본 '눈먼자들의 도시' [원작 VS 영화] 다시 본 '눈먼자들의 도시'   원작을 뛰어넘는 영화가 얼마나 있을까? 수 많은 원작을 토대로 영화가 제작되고 있지만 영화가 원작을 뛰어넘기 힘든 것은 원작에 매료된 수많은 독자의 무한한 상상력을 하나의 규정된 스크린으로 옮겨야 한다는 어려움에 있다. 어찌보면 그것은 이미 결정난 승부인지도 모른다.   쉽게 10대에 열광했던 슬램덩크를 애니메이션으로 보며, 강백호의 목소리가 왜저래 하고 실망한.. 더보기
영화 '인셉션', 생각의 힘 휴가를 보내고 돌아오니 주위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영화 ‘인셉션’을 봤냐고 물어봅니다. 상상력이 재미있다며 몇 사람이나 추천을 하니 더욱 기대가 되더군요. 결국 휴가 다녀온 뒤 쌓여있는 일을 뒤로 하고 일부러 시간을 내서 영화 ‘인셉션’을 봤습니다. 추천한 사람들의 말처럼 ‘꿈에 침입해서 생각을 추출하거나 심는다’는 창의적인 생각에 꿈의 무한한 상상력, 꿈 속의 꿈이라는 복층 구조까지 더해져서 장면마다 감탄을 하게 만들더군요.  크.. 더보기
영화 '이끼', 구원과 속죄...그리고 인간 지난 23일 금요일 저녁, 영화 '이끼'를 봤습니다. 친구가 정말 오랫만에 같이 영화를 보자고 문자를 보내왔더군요. 무슨 영화를 보는지 묻지도 않고 보러 간 영화가 '이끼'. 원래 겁이 많은 편이라 공포나 스릴러 영화는 보지 않는 편인데 스릴러 영화더군요. 영화 중간중간 무서운 장면들과 마음 졸이는 장면들이 나와 몸을 한껏 웅크리며 봤습니다.  보고 나니 개봉 10일만에 150만이 봤다는 기사가 떴더군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데도 영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