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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해외

말레이시아 여행 추천, 힐링이 필요하다면 타만 네가라

자연을 사랑한다면 파라다이스 타만 네가라

 

보통 동남아 여행하면 태국이나 싱가폴, 필리핀 등을 떠올릴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각광받는 곳이 태국의 남쪽에 위치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죠. 인도네시아의 발리와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는 허니문으로도 많이 가는 곳인데 다문화 다인종이 공존하는 말레이시아는 태국과 필리핀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쪽은 삼성이 건설했다는 말레이시아의 상징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사실 말레이시아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가 말해주듯 동남아의 새로운 강국으로 부상했습니다. 가보면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발전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스개 말로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인도네시아와 비교하는 것을 상당히 싫어한다고 해요. 마치 외국인이 한국과 북한의 경제상황을 비슷하게 인식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처럼요.

 

말레이시아는 도시에도 볼거리가 많지만 오늘은 힐링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타만 네가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구의 가장 오래된 열대 지역, 타만 네가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말레이시아의 타만 네가라는 반드시 가 보아야 할 곳 입니다.

1억 3천만년을 거슬러 올라가고 4,343 스퀘어 킬로미터를 덮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 된 열대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반도는 실제로 케란탄, 테렌가누, 파항. 지역 언어(바하사 말레이시아) 세 개의 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타만 네가라는 국립 공원이라는 의미로 1939년 보호 구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타만 네가라는 여행사와 예약을 하거나 혹은 쿠알라룸푸르에서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갈수 있습니다. 파한에 제란투트에서 쿠아라 템블링은 10 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그곳에서 공원 입장, 카메라 사용 허가, 낚시를 위한 비용을 지불합니다. 또한 보트로 시작하는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공원내에 몇 곳의 숙박 시설이 있지만 템벨링 강 건너에는 저가에서 고급의 곳들까지 더많은 옵션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머물기를 원하면 워터 택시를 타고 공원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물에 뜨는 레스토랑에서 야시장까지 많은 먹거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정글은 많은 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멧돼지, 물사슴, 대벌레, 뱀, 전갈들을 볼 수 있습니다.큰 동물은 인도차이나 호랑이, 아시아 코끼리, 큰 들소, 코뿔소를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동물원이 아니라 야생의 동물들이기 때문에 이런 동물들을 보려면 약간의 행운도 필요합니다. 타만 네가라는 새 관찰자를 위한 낙원이기도 해서 코뿔새, 딱따구리, 꼬리치레와 같은 희귀종도 볼 수 있습니다.


공원내로 데려다주는 보트를 타는 것 자체도 신나는 일이지만 또한 라타 베르코케스케이드를 타고 강을 따라 탈수도 있습니다. 보트 타기는 좋은 경치를 즐길 수있고 또한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항상 수영할땐 주의하고 가이드나 현지인의 충고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지면에서 40미터 위에 지어진 아찔한 다리를 건너는 것은  우림 지역을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는 것은 매우 인기가 많은데 한 번에 다리를 오를 수 있는 사람의 수가 제한되다는 점 참고하세요.


타만 네가라는 밤에도 정글에서의 도보가 가능합니다. 정문에서 시작하는데 야행 동물과 그들의 행동을 밤에 관찰하는 데 이상적입니다. 또한 밤에 정글을 걷는 것은 스릴이 넘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좋은 도보는 공원의 파노라마식 전경을 볼 수 있는 부킷 테레섹(334미터) 혹은 테레섹 언덕까지 가는 것 입니다. 알프스나 히말라야를 등반해 본 사람이라면 이곳이 그리 높다고 느껴지지 않겠지만 숲 안의 고온과 고습으로 인해 생각보다는 약간 더 어렵다고 느껴질 것 입니다. 가는 길의 경치가 또한 몸에 붙는 거머리를 잊게 합니다 – 가는 도중에 멧돼지와 다양한 새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신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타만 네가라의 동굴 탐험을 해 보십시오. 이것을 하기 위해템벨링 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구아 테린가에 동굴(귀 동굴)로 가는 정글길을 갑니다. 이 동굴은 귀 모양으로 석회암 노두에서 깍여 만들어 졌습니다. 내부에는 고대 그림, 라운드리프 박쥐 그리고 젖고 어두운 코너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글에서 밤을 지내기가 싫지 않으면 안전하면서 야생 동물도 엿 볼 수 있는 정글 은신처들 중 하나에서 머물 수 있는 지를 문의하십시오.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범분타빙입니다.

 

타만 네가라로의 여행시 말라이의 원주민이 살고 있는 오랑 아스리 정착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정착지를 들어가려면 가이드가 필요하지만 유목 그룹이 어떻게 정글에서 생존하고 정글에 의지해 살아 가는 지를 보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말레이시아 관광청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www.mtp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