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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그리고 기부/나눔이야기

나눔이 있어 더욱 뜨거웠던 한화의 사랑의 행진~

임직원 600명이 함께한 사랑의 행진

 

나눔에 대한 포스팅이 가뭄에 콩나듯 줄어들며 자칭 나눔블로거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 그래서 오늘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기업의 나눔인 CSR 역시 제 관심분야니까요.

 

한화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요즘, 당연히 한화의 CSR에 대해 관심이 높은데요. 놀랍게도 사회공헌 웹사이트와 사회공헌 블로그를 별도로 운영할만큼 방대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차차 한화의 나눔의 현장소식을 전해드리겠지만 오늘은 훈훈했던 사랑의 행진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 한화 사회공헌 사이트  http://welfare.hanwha.co.kr

 

▶ 한화 사회공헌 블로그  http://lovehanwha.com/

 

 


 

 

1km당 1만원이 적립되는 사랑의 행진

 

한화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60년이면 사람으로 치면 환갑입니다. 이제 황혼기에 접어들며 삶의 휴식을 준비할 시점이지만 한화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600명의 임직원이 사랑의 행진을 펼쳤다고 합니다.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 동행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는데 그 행진에 사랑을 담아 1km당 1만원씩 기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로 했다네요. 정말 훈훈하죠.

 

 

보통 이런 자리에는 높으신 양반들은 워낙 바쁘시다 보니(^^) 빠지시기 일쑤인데 한화는 각 계열사의 대표들이 참석해 선두에서 직원들을 독려하고 제2의 도약을 결의했다고 합니다. 행진에 참석한 계열사 대표이사만 23명이었다니 놀랍죠?

 

사실 여기까지는 사보에 실릴만한 소식인데요. 훈훈한 것은 600명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Km를 행진해 총 1억2천만 원의 기금을 모았답니다. 저도 군대 다녀왔지만 20Km가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여성들도 함께한 행진이었는데 아마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의지가 강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1억 2천만 원 모금, 어디에 쓰였을까?

 

아시다시피 나눔이란 동기도 중요하지만 결과 즉, 어떻게 쓰이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600명의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결실인 만큼 값지게 써야겠죠. 저도 궁금했는데 모금의 반인 6천만원은 백혈병 등 병마와 싸우고 있는 그룹의 임직원 가족에게 전달됐다고 합니다. 1천만 원씩 총 6가족이 사랑의 손길을 받았다네요.

 

 

 

참, 훈훈하네요. 직원을 생각하는 기업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내가 20km를 걸어서 어려움에 처한 동료를 도울 수 있다는 것 참 귀한 거잖아요. 애사심도 높아지고 그만큼 가족처럼 끈끈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생각합니다.

 

알고 보니, 사랑의 행진은 2005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취지 자체가 임직원 가족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위한 정기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6천만 원은 어린이재단에 전달

 

나머지 6천만 원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어린이재단은 한화가 3년간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재단이라고 합니다.

 

어린이재단 측은 귀한 기금은 다문화 가정과 이주민 생활 안정 등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입니다. 그러면서도 한화임직원의 사랑이 모인 기금이기에 한화측과 많은 상의를 하면서 방향을 정하겠다고 하셨다네요.

 

어린이재단에서는 결식아동돕기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우리 사회의 꿈나무인 어린인들 특히, 사각지대에 높인 어린이들을 위해 값지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