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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기부공식을 성립시킨 탐스슈즈의 미학 본문

기자단-필진/세상을 바꾸는 소셜한 이야기

일대일 기부공식을 성립시킨 탐스슈즈의 미학

하얀잉크 2012.05.21 07:00

봄과 여름이 되면 거리는 플랫슈즈로 물결을 이룹니다. 편하고 실용적이다 보니 남녀 할 것 없이 즐겨 신는데 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것이 탐스슈즈입니다. 탐스슈즈는 포털사이트에서 플랫슈즈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뜰 만큼 이미 국내에서는 플랫슈즈의 대명사로 통합니다.

 

클래식에서부터 화려함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탐스슈즈의 브랜드 스토리를 아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세상을 바꾸는 탐스슈즈의 특별한 브랜드 스토리를 만나보시죠.

 

 

 

 

 

탐스슈즈만의 특별함 1 For 1


탐스슈즈의 1 For 1 은 구매자를 기부자로 변신시키는 놀라운 마술입니다. 널리 알려져 있듯이 1 For 1은 일대일 기부공식입니다. 내가 한 켤레의 슈즈를 구입하면 또 한 켤레의 슈즈가 신발 없이 살아가는 이름 모를 아이에게 기부되는 것이죠. 구매가 기부로 이어지는 윤리적 소비입니다.

 

탐스슈즈의 1 For 1이 특별한 이유는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한 마케팅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탐스슈즈를 탄생시킨 기업 철학입니다. 탐스슈즈를 창업한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미국에 사는 30대 디자이너였습니다.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다 수 많은 아이들이 신발 없이 맨발로 수 킬로미터를 걸어다니는 현실을 목격하고 아르헨티나 민속화인 알파르가타를 본 떠 탐스슈즈를 만들어 냈죠. 그리고 1 For 1 판매를 통해 신발 없는 아이들에게 신발을 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젊음이 만들어낸 성공신화


여기에 한국인 청년 2명이 가세합니다. 강원식 대표와 임동준 이사는 우연히 인터넷에서 탐스슈즈를 발견하고 의기투합하여 2007년 국내에서 탐스슈즈를 런칭했습니다. 임동준 이사는 당시 다니던 삼성물산을 그만두고 탐스슈즈에 몰입했고 일체 광고나 협찬을 하지않고도 한국 탐스슈즈는 2009년부터 고속성장을 이루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판매율이 높은 국가로 성장했습니다.

 

2006년 미국청년에 의해 200켤레 판매를 목표로 시작된 탐스슈즈가 6개월 만에 1만 켤레를 판매하고 지난 2010년 4년만에 100만 켤레 기부를 달성했습니다. 현재는 23개국에 지속적으로 신발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탐스슈즈의 일대일 기부공식에 동참하는 팬덤이 생겨났고 더 이상 신발 기부 프로젝트는 한 청년의 꿈에 머물지 않습니다. 탐스슈즈 직원들이 1년에 하루 신발을 벗고 근무하는 ‘신발없는 하루’ 캠페인은 전세계 동시에 진행되며 맨발로 생활하는 아이들의 생활을 체험하기 위한 팬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탐스의 새로운 도전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탐스슈즈의 열정은 안주하지 않습니다. 새롭게 도전한 ‘EYEWEAR’는 시력회복 프로젝트입니다. 안경을 1 For 1으로 기부하고 나아가 백내장 수술과 같은 의학적 지원을 해줍니다. 전세계 인구의 장애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 시각장애라고 합니다. 그것은 기본적인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경 탓입니다.

 

탐스의 의미있는 새로운 도전에 응원을 보냅니다.

 

 

 

탐스슈즈와 함께한 가로수길 신발없는 하루 현장~

 

탐스 슈즈가 안경을 만들면 어떤 일이 생겨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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