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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블로그이야기

2011 하얀잉크의 해피컨텐츠 10대 뉴스... 두둥


희망찬 2012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 희망 찬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사실 블로그에 공백기가 좀 있었습니다. 연말을 맞아 가족들과 3일동안 여행을 다녀왔거든요. 모처럼 스키장에 가서 스키도 타고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도 즐겼습니다. 몸은 만신창이가 됐지만 즐거워 하는 아이들을 보니 자주 다녀야겠습니다.

결국 지난 한 해 블로그 결산도 못하고 새해를 맞았지만 늦게나마 지난해에 이어 하얀잉크의 해피컨텐츠 블로그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2011년 10대 뉴스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1. 미소공주의 해피한 돌잔치

 

 

지난해 첫 번째 뉴스는 역시 피는 못속인다고 돌을 맞은 딸아이가 차지했습니다.
처음에는 둘째라 돌잔치를 할지말지 고민이었는데 일은 점점 커져 돌잔치와 더불어 아침부터 스냅사진 촬영과 가족사진 스튜디오 촬영, 셀프 스튜디오 촬영까지... 정말 사진은 원없이 찍었던 날이었습니다.
다행히 아이의 컨디션이 좋아 모두가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건강이 최고라고 올해도 무럭무럭 잘 자라주었으면 합니다.



 

2. 나눔블로거의 본격적인 활동 개시

지난 한 해를 출발하며 나눔블로거로서 재능기부를 다짐했었는데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나름대로 나눔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던 흔적이 있어 위로를 삼습니다. 
NGO 및 소셜벤처들의 블로그를 컨설팅 해주거나 무료포스팅을 해주기도 하고 직접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3. 나눔블로거, 좋은이웃 블로거 되다


특히 5월부터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의 좋은이웃 블로거로 선정되어 재능기부 차원의 포스팅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총 20명의 나눔블로거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얼마 전에는 뉴스에 나오기도 했답니다. ^^

좋은이웃 블로거로서의 포스팅은 올해에도 계속 이어집니다~~




4. 티스토리 블로거 인터뷰의 주인공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세운 목표 중의 하나가 티스토리 블로거 인터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 되는 블로거들의 인터뷰를 보면서 부러워했었는데 뜻밖의 순간은 일찍 찾아왔습니다.
지난해 추석즈음으로 기억하는데 추석연휴로 인해 블로그 방문이 뜸할 때 인터뷰 글이 올라가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 그래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5. [발과 눈으로 쓴 사회적기업 탐방] 전자책 출간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면 한번쯤 자신의 책을 출간하고 싶은 욕심이 있죠?
지난해 여름 높아가는 전자책에 대한 관심 속에 ViaBook을 통해 전자책을 출간했습니다. 지난해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블로거로 활동하며 사회적기업들을 탐방했던 현장감 있는 컨텐츠를 모아 책으로 엮었답니다.


지난해 말부터 일반인에게도 오픈되어 100권의 파워블로거 책으로 소개되고 있답니다. ^^ 현재는 무료로 구입해 볼 수 있습니다. ^^




6. 유소년축구 발전을 위한 블로거 활동

지난해 블로그 활동 가운데 6개월 장기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2011 현대자동차 KFA 유소년클럽리그의 파워블로거로 선발되어 취재하며 포스팅을 한 것이 바로 그것인데요. 스포츠를 좋아하기 때문에 현장을 다니며 국내 유소년축구의 현주소를 볼 수 있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다만, 블로거들과의 상호관계는 등한 시 하고 성과에 치우친 관리에만 집중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결산에서 조회 수를 최우선으로 평가하며 컨텐츠의 퀄리티는 주목하지 않은 것은 오점으로 남았습니다.



7. 다음 메인을 장식한 세 건의 사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방문자의 증가는 또다른 즐거움이죠. 트래픽의 폭탄은 역시 메인 노출만한 것이 없습니다. 지난해 다음 메인을 장식한 제 블로그의 컨텐츠는 3개였습니다.

가장 먼저 서태지-이지아 이혼설이 터져나왔던 4월, 블로거의 본능적인 촉으로 관심이 서태지의 재산으로 쏠릴 것을 감지하고 서태지 소유의 빌딩을 직접 방문해 올린 글이 메인에 올라 하루 5만 명 이상의 트래픽을 쏟아냈습니다.


두 번째는 딸아이의 국립초등학교 추첨일의 에피소드를 올린 것이 다음 메인에 올랐는데 동네방네 추첨에 떨어진 일을 소문냈던 안습의 추억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뿌리깊은나무의 마지막회를 보고 한명회의 등장에 깜놀해 쓴 것이 다음 메인에 올랐는데요. 딱 오전 두 시간 오르고 2만 명 가까운 방문자가 몰리는 것을 보고 뿌나의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8. 슈퍼스타K3와 함께한 추억

지난해는 다양한 포스팅 속에서도 특히 연예/TV분야 포스팅이 주목을 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예계에 대한 관심이 높기도 하지만 CJ 소셜기자단 활동을 하며 풍부한 이미지나 방청 기회를 제공받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슈퍼스타K3는 줄곧 관심을 가지고 포스팅 연재를 했었습니다. 본선부터는 직접 생방송 현장을 방문해 현장감 있는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투개월 등 눈에 띄는 예비 스타들이 많아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9. 나꼼수의 위력을 블로그로 체험하다


지난해 정치판을 뒤흔들어 놓은 것 중에 나는꼼수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사실 즐겨듣는 애청자는 아니라 그 위력을 잘 알지 못했는데 단 두 건의 나꼼수 포스팅으로 인해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트위터 대표미디어인 위키트리에 올린 글은 메인 뉴스를 장식하며 트위터에서만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제 블로그에서도 2-3 조회수 증가 효과를 보였습니다.
과연, 올해 12월 대선에도 큰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10. 2011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2년연속 선정

마지막 뉴스는 가장 최근 뉴스입니다.
하얀잉크가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2년 연속 티스토리 우수블로거로 선정된 것이죠.


아직 정체성도 없고 그저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를 다루는 변방 블로거인데 그 노고를 알아준 것이 가장 고마운 일이고 개인적으로도 지난 한 해를 시작하며 세운 블로그 목표를 대부분 달성한 것이 또 하나의 큰 기쁨입니다. 100% 달성이라는 문구가 참 기분 좋게 하더라구요 ^^



정리하고 보니 개인사가 상당수 차지했습니다. 뭐, 개인블로그이다 보니 그럴 수밖에 없는 현실을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

올해도 변함없이 해피한 컨텐츠, 건강한 컨텐츠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꾸준함이 중요하죠. 그리고 이웃들과의 소통에도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에 복 많이 챙기시고 대박 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