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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 소셜벤처 그들을 말하다 본문

사회적기업-소셜벤처/사회적기업 탐방

함께일하는재단, 소셜벤처 그들을 말하다

하얀잉크 2010.11.30 02:23
이번에 함께 가보실 곳은 함께일하는재단입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사회적기업은 아니고 우리사회의 장기화되고 있는 실업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서고 있는 재단입니다. 때문에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일하는재단에 가면 많은 소셜벤처들이 입주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찾아가보았습니다.


홍대입구 주변에 위치해 있는데 약도가 상세하게 나와있어 골목길인데도 심각한 길치인 제가 헤매지않고 찾아갔습니다. ^^


입구에 2010 소셜벤처 경연대회 플랜카드가 보입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소셜벤처 지원사업으로 2006년부터 매년 소셜벤처 경연대회를 통해 입상한 소셜벤처를 중심으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행정업무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 경연대회 최종결선이 12월 6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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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제대로 찾아왔네요 ^^


엘리베이터 앞에 서니 6층까지 사무실 안내판이 있습니다. 전 소셜벤처들을 만나러 왔기에 3층에 위치한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를 찾았습니다.

로비 겸 회의실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센터의 조하나 님이 반갑게 맞아주셨고 소개자료와 함께 입주해 있는 소셜벤처들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사무실 한 칸씩 소셜벤처들이 사용하고 회의실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분위기가 아늑한 것이 일할 맛 날 것 같습니다.

공동으로 예약하여 사용하는 회의실이랍니다


그럼 어떤 소셜벤처들이 있는지 한번 보시죠.


먼저 벽면에 붙어 있는 대표님들의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어디였는지 기억나지 않는데 대표가 행복해야 회사가 행복하다 ㅋㅋ 완전 재밌습니다. 곱씹어 보면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야 회사 분위기도 좋고 보너스도 나오고 하죠 ㅎㅎ

 




2009년 경연대회에서 창업부문 대상을 받은 공신입니다. 입시 정보에 대한 불균형과 학습 환경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메노링과 온라인에서 자기주도학습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신 사무실 문 앞에 붙여있는 사명입니다. 그 열정이 느껴지는 문구이네요.

 




올바른 음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이러스입니다. 저작권 신탁제도에 대한 대안으로 저작권자가 직접 자신의 저작권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디밴드들은 저작권료에 대해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는데 사이러스를 통해 올바른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시지온은 IT 소셜벤처입니다. 온라인에 넘쳐나는 악성댓글은 연예인의 자살로까지 이어지며 그 피해액은 2008년 기준 700억 정도라고 합니다. 인터넷 실명제를 통해 악성댓글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있지만 이는 70% 댓글감소라는 부작용을 안겨주었습니다.

시지온 사무실입니다. ^^


이에 시지온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SNS를 이용 Live Re를 개발했습니다. SNS 확산을 목적으로 자연스럽게 실명으로 로그인하게 되니 악플은 감소하겠죠? 시지온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포스팅한 것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관련글 - 사회적기업계의 블루칩, CIZION 탐방기

 




오방놀이터는 소외된 여성들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는 소셜벤처입니다. 친환경적인 장난감을 만드는데 아이들과 동행할 수 있어 육아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아무도 계시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터치포굿입니다. 비교적 널리 알려진 사회적기업이죠. 무분별하게 생산되어 폐기되는 현수막 등의 재료로 우주에 하나뿐인(^^ 표현이 재밌습니다) 패션잡화로 제작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2006년 지방선거 후 나온 폐현수막이 약 205톤(8만여장)이라 하니 과히 사회적인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터치포굿의 다양한 제품 소개 http://www.touch4good.com

 



난민을 비롯한 이주여성들의 새로운 문화공동체가 되고 있는 에코팜므입니다. 며칠전 소개글을 올려 베스트에 오르기도 했으니 그것으로 소개를 대신하겠습니다. ^^

관련글 - [사회적기업 탐방] 이주 여성들의 보금자리 에코팜므

 




커뮤니케이션 우디는 CSR을 하고자 하는 기업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들을 매칭시켜주는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그에 대한 기획 및 마케팅과 디자인업무도 담당하며 공익캠페인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1/2 프로젝트는 기부의 일상생활화를 목표로 시작된 비영리 사회적 캠페인입니다. 올해 3월 그라쉐와 1/2 초콜릿을 출시했는데 개당 2천원에 판매되는 금액 중 절반은 굿네이버스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1/2 상품 판매금액의 절반은 생산과 유통을 포함한 운영비로 사용되고 나머지 절반은 비영리단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에 기부되고 있습니다.

 



Tree Planet은 `나무 키우는 앱`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인큐베이팅 센터의 소셜벤처입니다. Tree Planet은 스마트폰상에서 나무를 심는 앱을 개발했는데 스마트폰에서 키운 나무는 실제로도 심어진다고 합니다.

어떻게? 먼저 사용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상나무를 키웁니다. 기업의 광고가 있는 컨텐츠로 나무를 성장시키고 다 큰 나무는 구글맵을 이용 자신이 원하는 곳이 심습니다. 그러면 환경단체에게 광고비를 줘서 실제로 나무를 심게 하는 것이죠. 이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이번 G20 공식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http://blogtp.tistory.com 반갑게도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네요 ^^

지금까지 총 9개의 소셜벤처를 만나보셨는데 어떤가요? 좀 더 우리사회에 희망이 느껴지지 않습니까요? ^^
물론 이렇게 소셜벤처들이 꿈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것은 함께일하는재단과 같은 인큐베이팅 기관들의 관심과 지원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함께일하는재단 소셜인큐베이팅 센터 블로그 http://blog.naver.com/soci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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