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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브랜드 친환경 성적표- 페어폰, 애플 선두권, 삼성 LG 하위권 본문

제품 리뷰/전자 제품

글로벌 IT브랜드 친환경 성적표- 페어폰, 애플 선두권, 삼성 LG 하위권

하얀잉크 2017.10.17 20:08

인기 IT브랜드들의 친환경 성적은?

우리가 늘 손에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IT 디바이스를 생산하는 IT기업들은 얼마나 친환경적일까? 며칠 전 그린피스가 공개한 친환경 성적표에서 애플이 2위에 올랐고, 국내 대표 브랜드인 삼성과 LG는 D등급으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국제환경 NGO 그린피스가 발표한 <2017 친환경 전자제품 구매 가이드>에 따르면 네덜란드 기업 페어폰이 종합평가에서 B등급으로 총 17개 브랜드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애플이 B- 등급으로 2위에 올랐다. 애플은 유해 화학물질 관리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지만 이는 전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였다. 유해 화학물질 관리에서 A등급으로 평가된 IT기업은 없었다. (씁쓸)




착한 스마트폰 회사 페어폰의 1위가 당연한 이유 

아직 생경한 브랜드로 1위를 차지한 페어폰은 어떤 기업일까? 페어폰은 스마트폰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광물 대신 공정한 광물을 사용하기 위해 힘쓰고 제조 과정에서도 노동 착취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0년 공정무역 캠페인을 시작으로 출발한 페어폰은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한뒤 네덜란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베네핏 기사를 참고하시길~

스마트함을 넘어 공정함으로, 페어폰(Fairphone) by Benefit


LG전자 공동 7위, 삼성전자 13위 하위권

그렇다면 국내 브랜드들의 성적은 어떠할까?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역시 실망스런 수준.(아래 표 참조) 전세계 스마트폰의 가장 많은 부품을 납품하는 삼성전자의 경우 D- 등급을 받아 전체 17개 기업 중 13위에 불과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유해 화학물질 관리에서 D-등급을 받았다. LG전자 역시 조금 나을 뿐이었다. LG전자는 그나마 자원소비 감축을 위한 노력에 대한 평가를 C-를 받아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최하위권은 중국기업인 OPPO, vivo, 샤오미(MI)가 불명예를 안았다. 미국 기업인 아마존이 최하권에 머문 것은 좀 의아스러운 부분이다. 아마존은 OPPO, vivo, 샤오미(MI)와 함께 제품 및 공급망 내 유해화학물질 제거를 위한 노력에서 최하등급인 F 낙제점을 받았다. 


평가 기업: 17개 글로벌 IT기업(브랜드)

에이서, 아마존, 애플, 에이수스, 델, 페어폰, 구글, HP, 화웨이, 레노보, 엘지, 마이크로소프트, 오포, 삼성, 소니, 비보, 샤오미 


평가 분야 : 세 가지 각 평가 분야별로, 투명성, 공식 목표, 이행 성과 및 지지 활동을 평가

에너지(기후변화 대응 및 재생가능에너지 사용), 

자원 소비(자원소비 감축을 위한 노력) 

화학물질(제품 및 공급망 내 유해화학물질 제거를 위한 노력)


▶ 2017 그린피스 친환경 전자제품 구매가이드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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