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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석탄발전소 줄이기 캠페인! 모두의 건강을 위한 약속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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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석탄발전소 줄이기 캠페인! 모두의 건강을 위한 약속

하얀잉크 2017.02.18 08:22

중국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정부가 문제!

"아이들 건강 괜찮겠어?" 가족 모두 중국으로 이사갈 준비를 하다 보니 주위에서 가장 걱정하는게 대기오염입니다. 헌데 며칠 전 베이징에 다녀온 동료의 말을 빌리면 한국보다 춥지도 않고 파란 하늘이 인상적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늘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는 중국 탓을 했는데 어떻게 된 것일까요?

물론 중국의 미세먼지는 심각하고 우리에게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중국 정부는 최근 석탄화력발전소 104기의 건설계획을 취소하는 등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정부는 아직 6기의 석탄발전소를 건설중이며 추가로 8기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라 합니다. 모두들 재생가능한 에너지에 눈을 돌리고 있을 때 20세기 에너지따위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니요!



지난 봄 초미세먼지 캠페인을 벌였던 글로벌 환경단체 그린피스를 찾아보니 때마침 석탄발전소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고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취소하는 서명운동을 진행 중입니다. 간단한 정보 입력으로 온라인에서 서명하고 지지할 수 있답니다. 


석탄을 위한 미래는 없다 ©Greenpeace / Jean Chung



전 세계 석탄산업에 사용하는 물=10억명 인구의 물

위의 영상이 쉽게 설명해주듯 석탄은 그야말로 괴물입니다. 비소, 수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납, 황산화물과 같은 독성물질을 멀리까지 퍼트리고 사람들의 호흡기로 들어가 조기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그린피스는 2015년 보고서를 통해 현재 한국에서만 운영중인 석탄화력발전소의 초미세먼지로 인해 매년 1,100명이 조기사망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2016년 보고서에서는 앞으로 지어질 계획인 석탄화력발전소 초미세먼지로 인해서도 매년 1,020명이 조기사망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는데 석탄화력발전소를 더 짓겠다고요?




이미 한국은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WHO 권고 기준의 약 2.6배를 넘어섰습니다. 석탄발전소는 국내 초미세먼지 배출의 3대 요인 중 하나입니다. 지구 한 편에서는 마실 물이 없어 곤란을 겪는데 전 세계 석탄산업에서 사용되는 물이 무려 10억명 이상의 인구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이라니 놀랍지 않나요? 

이제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약속해야 할 때입니다. 깨끗한 물과 땅에 대한 약속이기도 합니다.



2월 17일 현재 1만1천 여명의 서명으로 23% 맑은 하늘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들의 서명으로 붉은 하늘과 석탄화력발전소를 밀어내고 파란 하늘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에 힘을 기울일 수 있도록 서명해주세요!

위의 링크에 들어가시면 더욱 자세한 캠페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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