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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리뷰/책읽는마을

Craker가 펴낸 창의융합교육의 알찬 교재, 전기회로 DIY 공방

하얀잉크 2016.07.26 01:45

[서평] 미술놀이로 배우는 초보 메이커 전기회로 DIY 공방


최근 20년지기 친구가 책을 출간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녀가 몸담고 있는 예술공학창작소 크래커(Craker)에서 펴낸 것이지만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영화를 만들어 미장센 단편영화제에 출품한 친구도 있는데 다들 재능이 뛰어난 능력자들이네요.


아직 직접 책을 내지는 못했지만 한 권의 책이 출간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수고가 따른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280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이 예사로 보이지 않습니다. 뚝딱뚝딱 만들기를 좋아하는 과학영재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오늘은 미술놀이로 배우는 초보 메이커 전기회로 DIY 공방을 소개해 드립니다.







앞서 밝힌바와 같이 이 책을 펴낸 예술공학창작소 크래커(Craker)는 기술을 접목한 예술로써 새로운 표현과 경험을 이끄어내는 융합 콘텐츠를 개발하는 그룹이라 합니다. 기술과 예술의 접목이라니 근사하면서도 쉽게 와닿지 않죠? 이해를 돕자면 미디어 아트의 경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예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처럼 아이들 교육분야도 프로그래밍 교육, 전기회로를 활용한 미술교육 등이 인기인데 크래커가 창의융합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1년간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쉽게 접근하기 위해 집필했습니다.






이 책을 실험을 비롯해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이론서가 아니라 실용서이기 때문입니다. 책은 크게 Part1 '전기회로와 재료 이해하기'와 part2 '만들며 배우고, 놀자'로 나뉘는데 제목에서 보듯 Part1은 전기 회로의 원리를 이해하며 실험해 볼 수 있어요. part2는 더 다양한 사례의 만들기 활동을 어어갈 수 있기 때문에 Part1을 먼저 읽어볼 것을 권장합니다.









책을 보며 가장 아쉬웠던 것은 역시 왜 나 어릴 적에는 이런 책이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겠죠?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 할까요? 우리 아이들 자라는 시기에는 볼 수 있으니까요. 실제 초등학교 다니는 딸아이에게 보여주니 상당히 흥미를 보이더라구요. 바로 만들어 보게 키트를 사달라고 조르네요.


요즘 방과후 수업에서도 실험 위주의 과학실험 수업이 가장 인기라고 해요. 내일은 실험왕처럼 서점에 파는 책들도 키트 동봉은 필수죠. <전기회로 DIY 공방> 책에 나오는 키트는 한 두개 아니다 보니 별매로 판매되는데 저렴한 단품부터 셋트까지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답니다.


크래커숍 http://crakershop.com 바로가기




▲ 책의 마지막에는 뜯어서 사용할 수 있는 워크시트가 부록으로 실려 있어요.






친구가 책과 함께 준 카드도 전도성 테이트를 활용해 꽃에 불이 켜지게 만든 카드였어요. 오, 센스~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전기회로가 이렇게 만들기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놀랍고 의미있어 보이네요. 이번 책 출간기념으로 엄마 아빠와 전기회로 DIY공방 무료 체험 수업도 연다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경험했으면 합니다. 


딸아이도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다른 분들께 양보하겠습니다.(맞벌이 부부는 그저 울지요.) 책을 넘어 예술공학창작소 크래커와 계속 소통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 채널을 참고해 주세요. 정기적인 활동 소식과 이벤트 소식을 접할 수 있답니다.


[예술공학창작소 크래커]

▶ 공식사이트 http://craker.co.kr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atcr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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