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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함께하는 2016 교향악축제, 선택은 수원시립교향악단 본문

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한화와 함께하는 2016 교향악축제, 선택은 수원시립교향악단

하얀잉크 2016.03.26 07:00

봄을 여는 클래식 2016 교향악축제

 

매년 봄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6 교향악축제가 올해도 찾아온다. 얼마 전 한화클래식을 소개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던 바로 그 교향악축제이다. 올해로 스물 여덟 번째 봄을 맞아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교향악축제는 4월 1일 KBS교향악단의 개막연주를 시작으로 4월 22일까지 22일간 클래식 음악의 대향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오케스트라의 모든 것을 만나다>라는 부제를 걸고 오케스트라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음색, 다양한 민족적 색채와 시대적 분위기, 작곡가의 개성 등이 음악으로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하이든에서부터 현존하는 작곡가의 세계초연작품까지 약 300년의 시간을 넘나들 이번 교향악축제에서는 ‘교향곡의 최고봉’ 베토벤, 한국인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 등 나와 같은 클래식 초보의 귀에도 익숙한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을 선택한 이유

 

그 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공연으로 선택한 것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이다. 은발의 카리스마를 지닌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 김대진은 국내 최고의 음악가로 손꼽히는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이다. 전국의 19개의 교향악단이 참가하는 교향악축제에서 늘 티켓파워를 과시해 온 것이 수원시향이다. 2008, 2009년 2년 연속 그리고 2013년에도 매진과 함께 유료 객석점유율 1위에 빛난다. 올해도 현재 매진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내게는 매우 강한 인상을 남겨준 교향악단이기도 하다. 

2년 전에도 교향악축제에서 수원시향의 수준 높은 연주를 들었었는데 마지막 커튼콜이 남달랐다. 김대진 지휘자는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 중 제9번 님로드를 커튼콜로 준비했다며 특별히 곡이 끝나면 박수 없이 조용히 퇴장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 날은 우리 모두가 잊지 못하는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다음날 4월 17일이었다.


▶ 관련글 - 2014/04/24 - 세월호 아픔을 애도한 수원시향의 커튼콜, 교향악축제





[프로그램]

김성태 / 한국적 기상곡

Soung Tai Kim / Korean Capriccio for Orchestra

차이콥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

P. I. Tchaikovsky /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라흐마니노프 / 교향곡 제2번 e단조 Op.27

S. Rachmaninov / Symphony No.2 in e minor, Op.27



올해는 수원시향이 2015년 세계 3대 국제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사상 한국인 최초 기악부문 우승을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교향악단도 기대되지만 선곡마저 기대되는 연주이다.


매년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교향악축제는 한화그룹에서 2000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문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예매처 바로가기(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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