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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한화그룹 청년희망펀드 40억 기부, 경영진이 솔선수범

한화그룹, 청년희망펀드 40억 기부


최근 서울시가 내년부터 월 50만원의 청년활동비를 최장 6개월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복지정책이 아닌 일자리 정책의 일환으로 일자리 학생도 취업자도 아닌 '사회 밖 청년'에 대해 취업까지의 최소한의 생활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두고 세간에서 다양한 시각의 반응들이 나오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얼마나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 미지수라 판단된다.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유는 1) 그만큼 현재 청년취업이 어려운 상황이고, 2) 이를 국가차원에서 두 팔 걷고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얼마 전 소셜멘토링 잇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SBS 김성준 아나운서가 말하길 대학 4년 팽팽히 놀고 대기업에 취업했던 세대로서 요즘 취업중인 청년들을 보기 미안할 정도라고 말했다. 







청년일자리 창출, 기업도 앞장 선다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노력도 중요하다. 최근 한화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에 4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액수 보다 의미있는 것은 경영진이 직접 사재를 털어 기부했다는 사실이다. 김승연 회장이 30억, 그룹 임원진이 10억원을 내놓았다.


또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늘렸다는 것도 반가운 사실이다. 한화그룹은 올 하반기에 상반기보다 고용규모를 2배로 늘릴 예정이며, 충북 진천과 음성에 1.5GW 규모의 태양광 셀공장과 500MW 규모의 모듈공장을 신설하면서 1,0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고, 올 연말 개장을 앞 둔 여의도 63빌딩의 갤러리아 신규면세점에도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앞서 8월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1만7,5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화그룹 외에도 더 많은 기업들이 청년 취업해결에 앞장 서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