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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곽진언 이을 싱어송라이터의 눈에 띈 자작곡 모음 본문

문화 리뷰/TV 연예

슈퍼스타K7, 곽진언 이을 싱어송라이터의 눈에 띈 자작곡 모음

하얀잉크 2015.09.15 03:02

슈퍼스타K7, 곽진언 이을 싱어송라이터 나올까?


슈퍼스타K의 일곱번째 시즌이 시작됐다. 슈스케 심벌과도 같았던 검정 선글라스의 이승철은 볼 수 없지만 원석을 발견할 때면 어김없이 올라가는 윤종신의 입꼬리는 다시 만날 수 있다. 예능에서는 보기 어려운 윤종신의 눈빛도 말이다. 거기에 새로 투입된 성시경은 냉철하고도 탁월한 심사평으로 예선만으로도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2명이 입성하며 시작된 슈퍼위크가 전파를 탔는데 지난 시즌 우승자 곽진언의 효과일까? 그동안 예선에서 자작곡을 들고 나온 싱어송라이터를 대거 만나볼 수 있었다. 과연, 올해도 곽진언의 뒤를 이어 기타 하나로 슈퍼스타k 우승을 차지할 싱어송라이터가 탄생할지 인상적이었던 자작곡을 모아봤다.



>> 박소은 <그믐달>


슈퍼위크로 화제가 되었던 4회에서 유난히 머릿속에 지워지지 않는 노래 하나가 바로 고등학생 박소은이 부른 <그믐달>이었다. 성악가였던 아버지, 이제 함께 살지않는 아버지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담담히 부르는 박소은의 모습에서 찔끔 눈물이 베어나왔다.

 






곽진언이 슈스케에 나와 <후회>를 불렀을 때처럼 고요한 감동이 몰아쳤다. 나르샤가 눈물을 흘렸듯 백지영이 눈물을 흘렸고, 음악이 그녀의 벗이 되어주었을 거라 윤종신이 나즈막히 말했다. 벌써 박소은의 다음 노래가 기다려진다.




>> 조원국 <참아볼게>


사실 이번 시즌에서 곽진언에 비유되었던 참가자는 따로 있었다. 16차원 소년이란 타이틀로 소개된 그는 하얀양말에 구두를 신고 나와 언매치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투브 선생에게 음악을 배웠다는 조원국의 노래에 김범수는 틀에 갇혀 있지 않아 좋다며 극찬했고, 윤종신 역시 곽진언 이후 또 이런 친구가 나온다며 감탄했다.








>> 임예송 <양장점>


말과 행동이 느린 느림보 싱어송라이터 임예송의 자작곡 <양장점>도 인상적이었다. 기타를 퉁퉁 튕기며 담백하게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도 좋았지만 지금은 보기 어려운 양장점의 현주소를 그려주듯 가사도 흥미로웠다. 비록 가인으로부터 불합격 평가를 받았지만 나머지 심사위원에게는 극찬을 받으며 슈퍼위크행 티켓을 받았다.








>> 곽푸른하늘 <곰팡이>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곽푸른하늘도 <곰팡이>라는 자작곡을 들고 나왔다. 홍대 아이유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할만큼 싱어송 라이터로 인정받은 곽푸른하늘은 슈스케 무대에서도 큰 폭의 고음 없이도 극찬을 받았다. 그녀의 노래는 천단비 노래 이후 2:44 부터 들을 수 있다.








>> 중식이 <아기를 낳고 싶다니>


제목만큼이나 파격적이었던 중식이 밴드의 자작곡 <아기를 낳고 싶다니>는 가장 흥겨웠던 자작곡 무대였다. 물론 밴드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현실적이면서 센스있는 가사에 흥겨운 리듬까지 갖춰 더욱 중식이 밴드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과연, 딕펑스와 버스커버스커 이후 또 하나의 인기 밴드가 탄생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아무리 뛰어난 싱어송 라이터도 극한의 환경 속에 슈퍼위크를 통과해야 Top10에 오를 수 있다. 한마디로 멘탈이 강해야 살아남는 법. 과연, 슈퍼위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들을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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