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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에서 받은 초미세먼지 마스크, 일반마스크와 차이

하얀잉크 2015.04.12 00:43

그린피스에서 받은 초미세먼지 마스크


어린시절 보았던 공상과학 영화를 떠올려 보면 미래에는 산소가 부족해 산소마스크를 쓰거나 오염된 공기를 막기 위해 방독면을 쓰는 모습이 심심찮게 나왔다. 어린나이에도 저런 설정은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지 설마 내가 살고 있는 시대에 그러리란 상상은 해보지 않았다.


물론 영화처럼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오늘날 길거리에 나가보면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패션이라 하기엔 추운 겨울도 지나고 아마 초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함일테다. 5년 전 일본에 갔을 때 마스크를 하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생경한 광경이 이제 한국에서도 펼쳐지고 있는 셈이다. 









지난번 그린피스의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에 참여하며 선물을 하나 받았는데 무엇이 들어있었을까? 케이스를 보니 무척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것으로 보였다. 자동차 매연과 석탄공장 굴뚝의 매연이 합쳐져 대기를 오염시키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NO COAL

NO PM2.5 


PM2.5가 뭔가 했더니 지름 2.5㎛ 미만인 초미세먼지를 뜻한다.











초미세먼지 마스크와 일반마스크와의 차이


예상대로 안에는 미세먼지 마스크가 들어있었다. 한국쓰리엠에서 제조된 마스크로 안전보건공단의 안전인증을 필한 마스크이다. 흔히 황사마스크라 불리는 마스크로 개인적으로는 처음 접하는 물건이었다. 


초미세먼지는 코로 들이마셔도 걸러지지 않고 바로 폐로 들어가기 때문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는데 우리가 흔히 하는 방한용 마스크는 50% 정도밖에 걸러지지 않는다고 한다. 반면에 투박하긴 하지만 초미세먼지 마스크는 약 95% 차단해준다고 한다.








마스크의 외형을 보면 작업실에서 착용하는 수준의 마스크이다. 마스크의 필터가 달려있고 최대한 얼굴에 밀착되게 함으로써 초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해 준다. 며칠동안 직접 마스크를 착용해 보았다. 확실히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라 매일 착용하기 쉽지 않았다. 


초미세먼지에 1시간 노출되면 84분간 흡연하는 것과 같은 환경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마스크 착용이 쉽지 않은 이유는 많은 이들이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 혼자 유난 떠는 것같고 사람들의 시선에도 자유롭지 못한 탓이다.


결국 인식의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무신경 한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그래서 그린피스에서는 호흡기 및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초미세먼지(PM 2.5)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초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 중 하나인 국내 석탄화력발전소를 줄여갈 것을 강조하는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 함께 힘을 모아 석탄맨을 막아요!


아래 영상은 그린피스가 제작한 캠페인 영상으로 서울 도심에 나타난 무시무시한 악당 석탄맨(Coal Man)의 위험성을 알리고 치명적인 공격을 막자고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아가씨, 아주머니, 직장인이 모두 동일인이다. 아기까지 1인 4역을 한 셈인데 직접 이번 캠페인에 활동 중인 캠페이너라고 한다.






침묵의 살인자 석탄 발전 OUT!


▶서명하기: http://grnpc.org/IgDyb

▶그린피스 캠페인 사이트 : www.greenpeace.org/korea/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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