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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리뷰/TV 연예

슈퍼스타K6, 베일 벗은 TOP10 아니 TOP11 공개

슈퍼스타k6, Top11 전격 공개 


올해 슈퍼스타K는 TOP11이었다. 하지만 어느 시즌보다 깔끔한 선발이었다.

사실 슈스케는 해를 거듭하면서 잡음이 많고 논란이 되었던 것이 Top10이었다. 슈퍼스타K3에서는 Top10이었던 예리밴드가 이탈하면서 버스커버스커와 헤이즈가 추가합격해 Top11이 되었고,(하마터면 우리는 버스커버스커의 돌풍을 보지 못할 뻔 했다) 슈퍼스타K4에서는 연규성과 홍대광이 생방송 무대에서 깜짝 등장하며 Top12까지 됐다. 급기야 지난해 슈퍼스타K5에서는 국민의 선택이라며 몰표를 받은 박시환이 Top10의 막차를 탄 바 있다. 그것이 시즌 자체를 망칠 줄이야 누가 알았을까?


지난 시즌 역효과를 단단히 본 탓이었을까 출연자들의 스토리를 강조하던 드라마 요소를 빼고 담백하게 진행중인 슈퍼스타K6는 11명이긴 하지만 Top11도 원만하게(?) 가려졌다. 특히, 허니지를 시작으로 그룹이 결성되거나 팀과 팀이 합쳐져 결성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Top11 모두가 오리지널 그대로 생방송에 진출했다.






슈퍼스타K6 탑11의 단체사진이다. 그룹이 세 팀이나 되다 보니 꽉 차 보일만큼 인원도 많다. 한마디로 평을 하자면 올라올 팀은 다 올라왔다. 한 명씩 면면을 살펴보면 그야말로 용된 외모에 깜놀할 수 있다.







곽진언, 김필, 장우람. 일단 Top3라 불러도 좋을 만큼 이번 시즌의 강자들이다. 이변이 없는 만큼 우승 후보이기도 하지만 슈스케에서 늘 이변은 있어 왔다. 시청자 투표가 우승 향방의 관건.






임도혁과 브라이언 박. 임도혁은 김필, 곽진언과 호흡을 맞추며 벗님들로 《당신만이》에서 한 방을 보여줬고 장우람과의 라이벌 미션에서도 《야생화》를 불러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보컬 트레이너 논란과 생방송 투표의 절대권력이라 할 수 있는 10-20대 여성팬을 얼마나 사로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그런 면에서 브라이언 박이 더 우세하지 않을까 싶지만 빨리 그 느끼함을 벗어내느냐 역시 관건이다.






이준희, 송유빈. 무서운 10대 위력을 보여주며 TOP11에 안착했다. 이준희에 비해서는 일취월장 하고 있는 송유빈의 생명력이 더 길 것으로 예상된다. 외무에서도 한 수위. 어린나이의 이준희가 생방송의 중압감을 얼마나 이겨내느냐도 관전 포인트.





이해나. 유일한 여성 솔로 보컬로 걸그룹 출신이라 생방송 무대에 서는 것도 준비하는 것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단, 슈스케 생방송 무대가 여성 보컬의 무덤이라는 것이 최대의 적. 타고난 성별 탓에 그녀를 얼마나 생방송 무대에서 볼 수 있을 지 미지수이다.







여우별 밴드, 미카, 버스터리드. TOP11에 합류한 그룹들이다. 여우별 밴드와 미카는 이해나와 같은 입장에 있지만 사실 탑11에 올라온 것만으로도 만족하지 않을까 싶다. 전라남도 순천에서 그리고 필리핀에서 상경해(?) 이 정도 성적도 훌륭한 수확이다.


버스터리드는 복병이긴 하나 대중적이지 않은 거친 락그룹이라는 것이 최대 숙제이다. 또 하나! 무대에서는 화려한 포퍼먼스와 사운드가 잇점이나 화면으로까지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도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과연, 슈퍼스타K6의 우승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그리고 첫 번째 생방송 탈락자는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