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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맛집-카페

북촌을 회상하다, 국물있는 맛있는 떡볶이 북촌 떡볶이

하얀잉크 2015.07.06 14:07

국물이 맛있었던 북촌 떡볶이를 회상하다


북촌을 산책하며 담아두었던 사진들을 꺼내어 폴더별로 정리하다가 지금은 사라진 풍경을 찾아내었다. 워낙 떡볶이를 좋아하던 아내 덕에 가족들과 자주 갔던 북촌떡볶이다.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며 스마트폰으로 서툴게 찍었던 사진들을 이제서야 올려본다. 이제는 잊혀진 가게이지만... 





지난해 계동길에 들어선 뉴욕스테이크 가게. 옛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계동길에 이런 가게들이 늘어나는 것이 달갑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체인점인지는 모르지만 굳이 뉴욕이란 명칭을 붙여야만 했을까? 아마 근처에 있었던 맛집 2046 팬스테이크 영향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어쨌든 뉴욕스테이크가 있던 위치에 맛집 북촌떡볶이가 자리해 있었다.






저녁이 되면 은은한 조명이 새어나오며 근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떡볶이 가게. 겨울에 특히 많이 갔던 기억이 소록소록 난다. 뜨끈한 오뎅이 언몸을 녹여주었다.








▲ 이제는 주문할 수 없는 메뉴판





▲ 한지로 전구를 감싸 은은한 조명을 만들었던 인테리어





요즘 경쟁이라도 하듯 매운 떡볶이가 인기인데 북촌떡볶이는 맵지 않고 자작자작 국물에 적셔먹는 맛이 정말 좋았다.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도 무척 좋아했다. 개인적으로 떡복이 위에 얹어주는 양배추와 깻잎은 신의 한 수란 생각이 들었다.





▲ 튀김 역시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어야 제 맛~





호로록 호로록 먹으면 금새 빈그릇 잔치가 되었던 북촌 떡볶이.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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