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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한화프렌즈 기자단 해단식, 이런 특별한 블로거 시상식 봤나?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 해단식, 세상에 하나 뿐인 블로거 시상식


한화프렌즈 기자단 2기에 이어 10개월 동안 기자단 3기로 활동해 왔는데 지난 1월 아쉬운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참여했던 블로거 대상의 기업 프로그램 가운데 가히 최고라고 자부해온 모임이었던 만큼 아쉬움도 크고 감회가 남달랐는데요. 세상에 하나 뿐인 특별한 블로거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해단식의 현장 여러분께 가감없이 보여드립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 해단식은 서울역에 위치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티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63빌딩을 비롯해 한화에서 체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워낙 활동 반경이 커서 해외에 나가있는 기자단들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대부분의 3기 기자단들이 속속 티원으로 발길했습니다.





해단식에는 또 어떤 깜짝 선물이 있을 지 테이블을 보니 기대가 부풀어 오릅니다. 언뜻 부적도 보이는 것이 말이죠. ^^ 한화프렌즈 기자단에는 이벤트 사관학교 우등생 출신의 러브한화 님이 포진해 있답니다.~






이번 해단식에는 포토존까지 준비해 주셨네요. 퍼플이 돋보이는 포토월을 보는 순간 '오늘 사진 좀 많이 찍겠구나' 생각했는데 예감 적중, 정말 많은 사진을 찍었... 아니 찍힘을 당했습니다. 






먼저 10개월 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특별히 영상으로 제작해 보여주셨습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이 즐거웠던 것은 서울세계불꽃축제, 바리스타 클래스, 대전 한밭구장 탐방 등 한화그룹의 기업 프로그램 참여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기업 프로그램이 더욱 많았는데 한화에서 지원하는 친환경 사회적기업 그룹의 인터뷰도 하고 김준성 컨설턴트와 함께 한 한화 친환경사회적기업 강의도 들었습니다. 이밖에도 점자 클래스 강의, 웹접근성 강의 등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더불어 이번 3기에서는 기자단들이 친밀해질 수 있도록 뒷풀이 모임까지 챙겨주어서 블로거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종로 맛집 섭렵과 함께 친목도 도모하는 일석이조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죠 ^^ 사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성과에 치중하다 보니 참여하는 블로거들 간의 친목에는 소홀하기 마련인데 서로 친해야 더 시너지가 나고 성과도 높아진답니다. 


▶ 관련글 - 2013/12/31 -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 1년 돌아보니 기억남는 활동 Best 5




 

특별함이 가득한 한화프렌즈 기자단 감사장


이번 3기 기자단 해단식이 더욱 특별했던 것은 감사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기 기자단 해단식까지는 고급스러운 상장케이스에 격식있는 감사장을 주었는데 올해는 특별 제작된 감사장 아니 감사의 시를 준비해 주었네요.






기자단 한 명 한 명 닉네임을 넣은 감사의 시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짓게 되는 엄마 미소. 아니 아빠 미소~


하얀잉크 님께 바치는 감사의 시


기쁨주고 애정주고 조건없는 한화사랑

한결같은 일편단심 그대마음 감사하오

2 0 1 3   그대덕에 너무나도 행복했고

올한해도 함께멀리 우리사랑 변치마오


한화그룹 드리오






게다가 올해는 단체티셔츠까지 맞춰줬답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졸업생이라 큼지막히 적혀있는 앞 면과 각자의 닉네임이 적혀있는 뒷면 ^^ 미다리 매니저 님이 나와 OB 모임이나 4기 발대식 모임에 입고 나와야 한다고 해서 빵 터졌습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 우수상 감격 수상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 해단식의 두 번째 특별함은 우수활동자 시상식에 있었습니다. 세상에 하나 뿐인 블로거 시상식이라 해도 좋을 만큼 특별함이 가득했던 시상식이었는데요. 사실 모두가 기대했던 시상식인 만큼 긴장하고 숨죽이는 시상식을 축제로 바꿔버리는 노련한 운영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먼저 시상자가 무대에 등장했는데요. 이게 누구인가요? 한화프렌즈 기자단 2기 최우수상을 거머 쥔 사나이 백코치 아닙니까 ^^ 미스코리아처럼 어깨띠와 태양이 봉을 들고 깜짝 등장한 그의 모습에 이미 장내는 초토화 되었습니다. 백코치와 함께 별총총 차장님이 시상을 함께해 주셨습니다.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주어지는 이번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의 최우수상은 도로시맘 님이 차지하셨습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조상이라 불릴 만큼 1기부터 줄곧 자리하신 열혈 블로거인데요. 저와 동갑내기 친구이기도 합니다. ^^ 그래서인지 그녀의 수상이 정말 기뻤습니다. (도로시맘 님 추카추카~ ^^)







그리고 우수상은 하얀잉크 바로 제가 받았습니다. 지난 2기 우수상에 이어 2회 연속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얻었네요. 사실 고백하건데 지난 2기때 만큼 열정적으로 활동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상에 욕심부리지 않았던터라 더욱 예상치 못한 수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우수상은 비올라쎄 님이 수상했는데 해외여행 중이라 참석치 못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상을 받아서 당연한 것이겠지만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시다시피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도 아니고 네이버에서 외면받는 외딴 섬 블로거인데 정량적인 성과보다는 정성적인 측면인 컨텐츠를 높이 평가해 준 것 같아 기뻤습니다. 많은 기업들을 만나면서 정량적인 수치에 연연하지 말라고 조언하지만 알면서도 현실적으로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이래서 제가 한화를 참 좋아라 하지요 ^^







앞에 예감했듯이 퍼플 포토월에서 모델이 된 듯 사진 엄청 찍혔습니다. 항상 카메라를 휴대하고 다니면서도 사진을 찍으면 정작 내 사진은 거의 없기 마련이라 어색하긴 했지만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 어깨띠에 모자까지 제작해 주었네요. 정말 특별한 시상식 맞죠?





끝난 게 아니다, 이제 시작! 한화프렌즈만의 깜짝 시상


특별한 시상식은 끝난 게 아닙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죠. 한화프렌즈 기자단 해단식에 빠질 수 없는 코너가 바로 깜짝 시상식입니다. 





러블리 러브한화 님의 진행으로 시작된 깜짝 시상식,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공중파까지 출연한 마린블루 님은 빵상을 차지했습니다. 부상으로 정말 얼굴보다 큰 빵을 받으셨네요~





대학생 블로거에서 이제 어엿한 사회인이 된 공감공유 님은 은행오빠 상! ^^ 

금융맨이 되어 받게 된 상인데 부상이 더 재미있습니다. 전자계산기와 팔토시~





마르지 않는 샘처럼 다양한 원고를 한화데이즈에 기고하는 쥬르날 님은 만물 상을 수상했습니다. 부상으로 밤에 커피 마시면서 원고 쓰라고 커피 상품권을 받았네요. ㅋㅋ (해단식 공식 포토그래퍼처럼 많은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사진 잘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기자단 전원에게 스토리 있는 재미난 상과 깨알같은 상품이 주어졌습니다. 이벤트 사관학교 우등생 출신 인증이죠? ^^ 기자단 개개인에 관심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한 시상식입니다. 이제 매년 전통이 되어 가고 있네요.


▶ 관련글 - 2013/01/28 - 한화프렌즈 기자단 2기의 아쉬운 해단식에서는?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즐거운 해단식 뒤로 티원의 산해진미로 가득한 만찬도 즐거웠습니다. 이야기에 정신 팔려 코스에 나온 음식을 다 카메라에 담지 못했지만 다음에 가족들과 다시 가보고 싶을 만큼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 식전에 나온 쿠키. 딱딱하지 않고 촉촉함이 유지된 맛있는 쿠키.




▲ 게살과 버섯이 들어간 스프. 에피타이저인데 한 그룻으로 배부를 만큼 든든한 양이다.





▲ 망고 소프 중새우 튀김과 칭다오 맥주. 세계 10대 맥주에 하나이다.




▲ 탕수육과 팔보채. 그밖에 또 있었던 것 같은데 사진이 없음 ^^;




▲ 스트로베리 샤베트. 후식인데 이거 정말 맛이 기가 막히다. 





▲ 다들 어디 보는 거? 유독 또 다른 곳을 응시하는 한 명이 더 눈에 띄는 ^^





어느 덧 많이 친해진 블로거들. 늘 느끼지만 가장 오래 남는 것은 상이나 선물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특히, 한화프렌즈 기자단에서는 더욱 많은 프렌즈들을 얻게 되는 것 같아 애착이 간답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은 활동기간이 끝나도 OB 모임이 있어 활동과 모임은 계속 된답니다. 한번 한화프렌즈는 영원한 한화프렌즈~ 한화프렌즈 Forever~ 







아쉬운 발걸음에 두 손 가득 선물도 안겨줍니다. 설 명절이 다가온다고 선진 햄 선물셋트와 한화 2014년 다이어리를 받았습니다. 선물 받고 페이스북에서 햄 요리 배틀이 벌어질 만큼 맛 좋은 햄이었습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참, 곧 한화프렌즈 기자단 4기를 모집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귀 쫑긋 세우고 기다려 보세요. 공지되는대로 제 블로그에서도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