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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블로그이야기

블로그 강의에서 받은 뜻밖의 감동 선물

하얀잉크 2013.09.04 08:30

창업자를 위한 블로그 / SNS 마케팅 강의 늦은 후기

 

얼마 전 오픈마켓을 운영하는 지인의 부탁으로 블로그 마케팅 강의를 하게 되었다. 지인이 속해있는 창업센터 스터디 그룹에서 각자 블로그를 운영하려는데 조언을 구한다는 이유였다. 부담되긴 했지만 평소 지인에게 블로그 운영에 대한 도움을 주고 싶던 차였기 때문에 흔쾌히 수락했다.

 

일전에 대학생들 혹은 사내 직원 대상으로 몇 차례 강의한 경험이 있지만 소상공인 창업자를 대상으로는 처음이었다. 일반인들이 취미반이라면 창업자들은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싶다는 뚜렷한 목적이 있다는 것이 달랐다.

 

 

 

 

다들 초보블로거라 입문용(?) 수준의 강의를 요청해 기본적인 내용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프레지로 정리해 모임 장소인 북카페 정글로 향했다. 홍대 근처에 위치한 북카페 정글은 2층 규모의 카페였는데 세미나룸이 있어 소모임 하기 적당한 곳이었다.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 주문받았지만 강의는 SNS 마케팅을 포함했다. 블로그는 여전히 검색엔진에 적합한 매력적인 채널이고 입소문 파워가 세계 최강인 국내환경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지녔다. 하지만 이미 10년이 넘은 서비스이고 뚜렷한 내림세가 있다는 것 역시 부인할 수 없다.

 

무엇보다 블로그는 복리이자가 불어나듯 끈기와 인내 속에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성과를 낼 수 없는 서비스이다. 반면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는 하나의 이슈만으로도 대중의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SNS 마케팅을 포함시킨 이유였다.

 

 

 

 

강의 후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 1시간30분 정도 예상했던 강의가 다양한 질문들로 인해 2시간을 훌쩍 넘겼다. 즐거웠기에 시간가는 줄 몰랐던 셈이다. 4년간 블로그를 운영해 온 노하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뿌듯한 일이다. 처음 멘땅에 헤딩하며 블로그를 시작할 때도 떠올려지고 ^^

 

 

사실 창업센터 스터디그룹이라는 정보만 알고 갔다가 모두 여성들만 모여있어 깜짝 놀랐다. 친구가 공대생이었기에 전혀 예상치 못했더라는~ 그런데 깜짝 놀란 사실이 또 하나 있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뜻밖의 선물

 

각자 창업한 브랜드의 아이템을 모아 예쁘게 포장해 선물해 준 것이다. 재능기부로 마음먹고 왔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선물이었다. 마음과 정성이 담겨 그야말로 거절할 수 도 없었다.

 

사실 이 글을 남기게 된 이유도 감사히 받은 선물을 기록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미 수 개월 전의 일이지만 나의 게으름으로 인해 이제서야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종이백 가득 담긴 선물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은 손수 적은 손편지였다.

이런 건 정말 감동감동~ 이 감동 포인트를 그대로 고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으시길 ^^  

 

 

 

 

 

과연, 이 포장지 안에는 어떤 선물들이 숨어 있을까?

그야말로 종합선물셋트~

 

 

 

 

 

먼저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던 곰인형 장식컵. 그 안에는 달콤한 캔디와 초콜릿이 들어 있다는 사실.

편지지에 끼워진 케이스는 이렇게 펼쳐 놓으니 책칼피나 컵받침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홍차, 허브티를 비롯해 다양한 차가 들어있던 선물박스.

커피를 즐겨마시지 않는 나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이건 가죽공예 하시는 분이 선물해 주신 핸드메이드 제품인데 도장케이스나 동전지갑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겉에 하얀잉크(WHITEINK)가 뙇!! 그야말로 세상에 하나 뿐인 특별한 선물입니다.

 

 

 

 

 

웨딩플래너이신 창업자께서는 상안검 쿠폰을 선물해 주셨어요. 무려 50만원!!

전 필요치 않아 아내에게 주었다가 썩히고 말았지만 마음만은 잘 받았습니다.

 

 

 

 

독특한 삼각형 모양의 상자안에는 쥬얼리 제품이 짠~

그런데 사진은 어디에? 벌써 차고 가셨네 ^^

 

 

 

 

 

그리고 수제로 만든 타르트. (타르트 맞나요?) 정말 맛이 좋았다. 

거기에 양초와 쨈까지 주셨다는...

 

 

 

 

딸기우유양초와 딸기우유잼. 비슷하게 생겼다고 혼동하면 큰일나요 ^^

캔들에 조예가 깊은 아내는 양초를 반가워 했고 빵에 조예가 깊은 나는 잼을 반가워 했다.

 

 

 

 

 

딸기잼에 우유가 들어간 딸기우유잼 요거요거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 우측에 바른 잼이 일반 딸기잼이고 좌측에 바른 잼이 딸기우유잼인데 함께 발라 먹어도 좋다. ^^

 

 

모두 감사합니다. 이제 창업해서 힘들기도 하고 쉽지 않으시겠지만 선물로 직접 받아보니 소비자들이 모두 좋아할만한 상품들인 것 같네요. 모두 대박나시고 블로그도 즐겁게 운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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