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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소소함에도 감동이 있는 한화프렌즈 3기 기자단 발대식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 발대식 현장

 

지난주 수요일 저녁 기라성(?) 같은 블로거들이 서울플라자호텔로 대거 모였는데요. 바로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1,500여 명의 블로거들이 접수한 가운데 경쟁률 75:1을 뚫고 기자단에 합격했으니 기라성이라는 표현이 부족하진 않겠죠. 그 자리에 하얀잉크도 지난해에 이어 함께했는데요. ^^ 소소함에 감동이 있어 더욱 특별했던 발대식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발대식은 서울시청 앞에 위치한 플라자 호텔 오팔룸에서 열렸습니다. 오팔룸은 22층 최고층에 위치한 웨스턴 레스토랑이었는데요. 안내 사인이 준비되어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 양해를 구해고 일찍 나섰는데도 10분 지각하는 바람에 아름다운 호텔의 풍경을 뒤로 하고 엘레베이터에서만 급하게 사진을 찰칵~

 

 

 

 

 

잘 셋팅된 원탁테이블에 네임텍을 찾아 자리에 앉았습니다. 한화 발대식은 지정석이에요. ^^ 자리에는 네임텍과 함께 한화 심볼인 태양이 이어캡 셋트가 놓여져 있습니다. 그 밑으로는 한화의 사보 매거진인 한화 한화인이 있습니다.

 

이미 2기 기자단 활동을 한 덕분에 익숙한 풍경입니다. 군대에서도 1년 지난 상병은 여유가 넘치잖아요. 연임을 하게 되니 확실히 어색하지 않고 여유가 생겼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도 반갑구요.

 

 

 

 

발대식은 한화 홍보팀의 명MC죠. 미다리 매니저 님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옆의 줄지은 카메라 보이시나요? 이 날 블로거들도 저마다 카메라가 있는데 공식 포토그래퍼 민정 님과 한화 사내방송팀에서도 취재를 와 그야말로 기자회견을 방불케 했습니다. 

 

 

 

 

덕분에 저는 영광스럽게도 한화 사내방송팀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네요.

전날 교정기를 빼서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었지만 무슨 말을 했는지는 긴장해서 기억도 안난다능. ^^

 

 

 

발대식의 소소한 감동포인트 네 가지.

 

발대식은 늘 기자단을 찾아주시는 최영조 상무님의 환영사에 이어 미다리 매니저 님이 국내 10대 그룹인 한화그룹에 대해 소개해 주셨고, 꿀시 매니저 님이 한화그룹의 SNS 삼총사, 한화데이즈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궁금해 했던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과 혜택에 대해 서는 러브한화 님이 상세히 알려주었습니다. 

 

과연, 3기 기자단 중 200만원 상당의 여행권을 거머쥐는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

 

그럼 본격적으로 발대식에 숨겨져 있던 하얀잉크가 매의 눈으로 캐치했던 감동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첫째, 지정석의 비밀입니다.

그 비밀은 위 사진에 있습니다. 최영조 상무님의 축배로 만찬이 시작되는 사진인데요. 제가 속했던 테이블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발대식은 자리가 정해져 있었습니다. 2기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해 본 결과 정기모임이나 해단식에서는 자유석이었는데 유독 발대식만 지정석이라는 것은 의도가 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 의도라 함은 처음 참석하는 신임 기자단의 긴장감을 최대한 풀어주는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먼저 테이블마다 한화 임직원들이 두 분씩 배치되었습니다. 저희 테이블에는 최영조 상무님과 유리 차장님이 자리하셨는데요. 개인적으로 2기 활동하며 유리 차장님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생각과 달리 무척 유쾌하신 분이더군요 ^^

 

그리고 이번 3기에 연임하게 된 기자단이 6명 있었는데 2명씩 테이블에 배치되었습니다. 저희 테이블에는 한화프렌즈 기자단 역사를 함께한 산증인 공감공유 님과 제가 자리했습니다. ^^ 제 왼쪽에는 티스토리 블로거인 쥬르날 님이 앉았는데요. 아마 쥬르날 님이 어색하지 않도록 공통의 관심사가 있는 저를 앉게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쥬르날 님은 공감공유 님의 추천으로 기자단이 됐거든요. 보통 그렇다면 공감공유 옆에 앉히면 더 좋지 않았냐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이미 아는 지인 보다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하려는 운영진의 치밀한 계산이 있었음을 느끼고는 감탄하게 됩니다.~ 캬!

 

 

 

 

 

 

둘째, 한화의 전통, 옆 사람이 자기소개 하기.

다른 테이블도 추천인과는 자리를 떨어뜨려 놓았는데 이는 자기소개 시간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의 자기소개는 전통적으로 왼쪽에 자리한 옆사람이 대신 하고 있습니다. 내 소개를 멋지게 하고 싶으면 나를 소개해줄 옆사람에게 그만큼 PR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에게만 매달릴 수가 없는 것이 오른쪽 옆사람을 내가 소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미션으로 발대식 만찬은 시끌벅적하고 활기가 넘칩니다. 다른 블로거 모임에서는 쉽게 찾기 힘든 광경입니다. 다른 모임 같았으면 음식 사진찍느라 바빴을텐데 위에 보세요. 달랑 연어 샐러드 하나 건졌습니다. ^^;

 

제 오른쪽에는 여대생 블로거인 피린 님이 앉았는데요. 제가 소개해야 했기에 짧은 시간에서도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패션디자인을 전공하는데 필력도 뛰어나서 이번에 한화 정규직 전환 포스팅 이벤트에 1등을 차지한 실력자입니다. 이번 3기 기자단의 다크호스가 아닐까 합니다. 왼쪽에 앉은 쥬르날 님도 널리 알려진 맛집 블로거인데요. 저와는 티스토리에서 오랜 이웃의 인연을 맺고 있기도 합니다. 늘 글을 통해서만 만났는데 실제 이런 기회를 통해 만나게 되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사실 발대식은 기자단으로서 위촉장을 받고 방향성과 활동내용을 이해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기자단과 서로 친교하는 첫 자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러 기업들이 주최하는 모임을 가보면 친교의 자리보다는 주최 측의 메시지만 강조하고 끝나버리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새로운 인연 보다는 평소 친분이 있는 블로거들끼리 어울리다 끝나고 말죠.

 

 

 

셋째, 잘나온 내 사진은 덤. 

다음은 정말 말그대로 소소한 것인데요. 잘나온 내 사진을 덤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카메라는 늘 필수품으로 챙기고 다니는 블로거들이지만 정작 자신의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그것이 포토그래퍼의 숙명이죠. 하지만 한화 발대식에서는 전문 포토그래퍼 민정 님이 심혈을 기울여 모임의 주인공인 기자단을 매번 찍어준답니다.

 

 

 

 

 

최영조 상무님께 위촉장 받는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셨어요. 함께 위촉장을 받은 도로시맘 님, 공감공유 님, 피노키오 님, 홍차왕자 님~ 이 글에 쓰인 워터마크가 없는 사진도 모두 민정 님의 사진이랍니다.

 

 

 

 

 

발대식의 모든 순서가 끝나고 멋진 서울야경을 촬영할 수 있게 조명을 꺼주는 사소한 배려도 블로거들을 감동시킵니다. 2기 발대식이 열렸던 63빌딩 59층 레스토랑 보다는 낮아졌지만 서울 신청사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야경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위의 사진이 제가 찍은 거 아래가 전문 포토그래퍼가 찍은 것. 아~ 비교가 팍팍 되네요 ^^;

 

 

 

 

 

한화프렌즈 3기 기자단~

힘차게 출발해 봅니다.

 

앞으로 9개월 동안 생생한 기자단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마지막, 기자단의 생일달력.

발대식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 두 손에 선물을 들려주셨는데요. 그 선물 속에도 소소하지만 한화만의 따뜻한 감동이 숨어 있었습니다. 

 

 

 

 

선물은 63빌딩 Big 3 이용권 4장과 한화의 에릭케제르 파운드 케익, 그리고 한화에서 제작한 맛집 탁상달력이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띈 것은...

 

 

 

 

보이시나요? 20명의 기자단 생일을 하나하나 체크해서 스티커로 붙였다는 것.

세세한 관심과 정성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죠.

 

화려한 호텔의 만찬이나 값비싼 선물보다 이러한 것들이 더욱 감동을 주는 이유는 기대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기회가 흔치는 않지만 종종 가보면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들도  값비싼 음식 대접에 선물을 챙겨주려 합니다.

 

기대하지도 않는 NPO, 사회적기업까지 이런 모습을 흉내내려 하면 감동보다는 측은한 마음이 들기까지 합니다.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은 돈 이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을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에서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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