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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주도하는 SNS마케팅의 2013년 전망 본문

IT/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이 주도하는 SNS마케팅의 2013년 전망

하얀잉크 2013.02.07 11:52

페이스북이 주도하는 SNS마케팅의 2013년 전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비롯한 SNS 채널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SNS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펩시가 23년 간 광고했던 슈퍼볼을 버리고 페이스북 광고를 선택한 것은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지금은 고전이 될 만큼 중소기업이나 개인사업자도 페이스북 광고에 뛰어들고 있다.

 

블로그 마케팅을 시작으로 끝을 짐작할 수 없는 SNS마케팅의 열풍. 온라인 마케팅의 메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SNS마케팅이 과연 올해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전망해본다.

♣ 사실 블로그는 SNS 즉, 소셜네트워킹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와 속성 상 구별되기도 하지만 마케팅 차원에서는 상호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에 SNS마케팅에 포함해서 통칭하겠다.

 

 

 

제1회 소셜올림픽으로 기록된 런던올림픽

 

마케팅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가장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이 광고 즉 자본의 움직임이다. 앞서 슈퍼볼을 언급했듯이 인기스포츠는 기업들의 광고전쟁터라 불리운다. 특히,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페스티벌인 올림픽은 그 숭고한 정신과는 달리 기업 간의 치열함도 으뜸이다. 

 

 

런던올림픽 소셜미디어 인포그래픽

 

 

2012년 런던올림픽은 최초의 소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SNS를 통해 큰 반향을 남겼다.
런던올릭픽 기간동안 런던올림픽과 관련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8억4,500 만 명에 이르렀으며 트위터에서는 올림픽과 관련된 트윗이 1초당 무려 13,000개가 쏟아졌다.

 

2012년 SNS 마케팅 광고 시장규모는 당초 예상했던 80억 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올림픽과 함께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주요 국가에서 대선이 치뤄졌기 때문이다. 미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에 따르면 2013년은 눈에 띄는 글로벌 이벤트가 없음에도 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페이스북이 주도하는 SNS 시장

 

올해 SNS마케팅 시장은 사용자 10억 명을 넘어 선 페이스북이 여전히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의 경우 급부상 한 핀터레스트나 텀블러 등이 분포해 있지만 국내시장에서 페이스북의 존재감은 단연 독보적이다. 트위터의 경우 사용자나 이용률은 높으나 서비스를 유지할만한 수익모델 개발에 실패하여 대항마로서의 위치를 잃었다.

 

오히려 모바일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국내서비스인 카카오톡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주목할 만한 점은 지난해 9월 페이스북이 모바일 광고 시장에 뛰어들며 모바일 시장의 판도도 바뀔 전망이다.

 

 

 

 

 

블로그 마케팅는 내리막 속 사라질까?

 

해외와 달리 국내시장의 특이점이라면 블로그 마케팅을 들 수 있다. 이미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 중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업이 23% 감소(2011년 기준)하며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사실 국내에서도 일부 블로거들이 직격탄을 맞고 회의론이 고개를 들었고 성행했던 메타블로그도 하나 둘 서비스를 접으며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 마케팅이 사라질까라는 물음에는 No라는 대답이 지배적이다.

먼저 바이럴 효과가 높고 관계지향성이 강한 국내 블로그 문화에 기인한다. ‘소비자 의견’ 을 통한 광고효과를 믿는 국내소비자가 80%가 넘는다는 통계에서 보듯 영화평론가 보다는 블로그에 올라 온 영화평을 보고 영화를 선택하고 상품 구매 전에 상품리뷰를 챙겨보는 입소문 파워는 세계최고 수준이다. 또한 ‘이웃’ 개념을 만들어 낸 포털내 블로그 서비스가 주도하는 관계지향적 블로그 문화는 당분간 흔들림 없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SNS 마케팅을 좌우하고 있지만 블로그가 컨텐츠 저장소라는 보완적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이나 기관들도 쉽게 블로그를 포기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과거에 비해 범위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메인에서 블로그를 놓지 못하는 포털의 정책이 이를 방증한다.

 

적으로 올해 SNS 마케팅을 준비하거나 진행중이라면 페이스북은 필수, 블로그는 선택이라 할 수 있다. 트위터의 경우 실시간 응대가 가능한 경우에만 운영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그 전에 타겟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명확한 목표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략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하얀잉크 블로그에 이런 글이? 제 블로그를 몇 번 방문하신 분이라면 이렇게 의아해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 사실 그동안 블로그는 개인적인 공간으로 저의 소소한 일상이나 관심사, 경험담을 주로 써왔습니다.

하지만 SNS 마케팅을 담당하는 소셜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올 초 회사 블로그에 썼던 칼럼인데요. 앞으로는 업무하면서 느꼈던 점이나 시사점에 대해서도 종종 개인 블로그에서 나누고자 합니다. 주 1회씩 페이스북 마케팅이나 활용범에 대해 연재를 할까도 생각 중이네요 ^^

올해는 좀 더 색다른 하얀잉크의 해피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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